선수라면 누구나 우승 욕심이 있을텐데
그게 티원이니까 가능성 높아서 왔을거고
근데 막상 와보니까 3년내내 팀이 정상으로 굴러간적이 없음
21 - 양대인 돌림판 - 경질 - 감독대행
22 - 전승우승 - 준준준 - 감독대행
23 - 올퍼스트 준우승 - 3위 - 감독런- 페이커 부상 - 감독대행
이런 상태인데 내년에 희망 가지고 티원에 남을 확률이 얼마나 되겠음?
페이커가 건강해서 폼 유지 한다 했을때 내년에는 다르겠지 하는 일말의 희망이라도 있지
페이커 지금 한달째 결장하게 생겼는데 내년에 그 팔이 정상으로 온다는 보장도 없고
내년에 멀쩡한 감독이 온다는 보장도 없음
내가 케리아면 내년에 티원이랑 계약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