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텀 시작하자마자 1데스 -> 원래 점화 든 럼블 후벼파야할 리신이 바텀도 신경 쓰게 됨 -> 그 사이 레넥톤 죽을 뻔 했는데 칸나가 수퍼플레이해서 겨우 노데스
이후에 포니도 언급했지만 ‘여러번의 위기를 딮기가 수퍼플레이로 버티는 그림’
운영 쪽은 오히려 레넥만 텔 있고 불러서 용싸움 하면 되는데 그렇게 안하다가 한타 짐
클템 대노해서 대놓고 “딮기 왜 운영 이렇게 하냐!”라고 까지 말함.
이후 한타각에서 딮기는 아펠이 도저히 살 수가 없는 구도라 답이 없었는데
잘 큰 아펠에게 애니가 안일하게 죽어주면서 일발 역전
운영으로 이겼다? 오히려 운영으로는 클템한테 대놓고 까일 정도였다는 게 팩트
2세트
길게 얘기 안함. 초반 요네가 상성 이상으로 라인전 박살내서 아지르 미드 박히고 그걸로 레드 카정 설계한 세주가 퍼블 먹음. 이후 리신 또 한 번 잡아서 이미 게임 터뜨림
22분에 3용 연달아 독식에 바론 먹고 8500~9000골 차까지 벌어진 게임
->이게 40분까지 비벼지고 겨우 이김. 전형적으로 일찍 터뜨려놓고도 운영 못해서 못 끝내는 경기 양상이었음
양심에 손을 얹고 이런 경기 서폿에 바이블이 아니라 켈린이었으면 딮기 운영은 좋아졌네 라고 말할 수 있었겠음?
그냥 캐년의 위엄 -> 와 근데 이걸 이렇게 겨우 끝내냐 아 역시 중후반 운영이 문제네 이렇게 됐을 게 뻔한데?
물론 이기면 좋은 거지
근데 똑같은 티원이 아니라 페이커 없는 티원인데? 뭐 중후반 영향력 얘기 안하더라도 페이커 이번 시즌 라인전 폼이면 애초에 2세트 라인전 아지르 요네여도 그렇게 안 터짐. 그냥 거기서부터 게임이 완전 달라졌을 거임. 1세트 애니 안일사 같은 것도 페이커가 하는 종류의 실수가 아니고. 롤에 아무리 변수가 많아도 경기 봐온 애들은 알잖아
결국 팩트는 그냥 페이커 없는 티원 상대로 초반에 터뜨리고도 겨우 이겼는데 이게 운영이 나아졌다는 증거라고? 승패 여부로만 논거를 내세울거면 페이커 부재가 더 큰 영향력 같은데 아무리 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