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판이랑 전혀 다른 상황이긴 한데

프로스포츠에서 유망주 데려오려고 일부러 지는경우 은근 많다고ㅇㅇ

보통 그럴땐 2군 넣고 경기해서 걍 팬들도 경기 안보러감
심할경우에는 잘하는 선수들 일부러 타팀으로 이적 시킴 꼴찌하려고ㅇㅇ

느바가 그래서 문제 되서 이젠 꼴찌팀한테 무조건 유망주 드래프트 1순위 안주고 확률 조정해서 추첨으로 뽑음

꼴찌팀은 공 20개 넣고 그다음팀은 공 10개 넣고 이런식


우리나라에선 김연경 신인 드래프트로 데려오려고 흥국이랑 gs랑 꼴찌경쟁한적 있음 김연경 너무 데려오고싶어서 둘이서 일부러 꼴찌하려고 난리침

결국 흥국이 꼴찌해서 김연경 데려가고 김연경 신인왕 mvp 득점왕 3관왕해서 우승함


물론 lck랑 전혀 상관없는 얘기임!!!!
어차피 여긴 단년계약이 대부분이고 신인 드래프트 제도 없기 때문에 꼴찌하려고 경쟁할 필요가 1도 없음ㅋㅋㅋㅋ

걍 프로스포츠에서 일부러 지는 경우가 은근 있엇다 이말임 팬들도 주작이라 생각안함 내년을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고 이해해주는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