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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샷/자랑/후기 담원) 팬미팅후기 + 스몰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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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7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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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쇼메-켈린-캐니언-덕담-너굴-버돌

“안녕하세요 성함이 어떻게 되세요?” (선수들 공통 첫인사야)


나 - 원덬이 회사에서 도망친 보람이있어요!!
허수 - 감사합니다 (웃으심ㅋㅋ)
나 - 파피플레이2 해주실거죠? 저 기다리다 엔딩 다 봤어요
허수 - 시즌끝나구.. 시즌끝나구 할게요ㅋㅋ
나 - 늦게까지 피곤하시죠
허수 - 괜찮아요!


나 - 솔랭 다 챙겨보고 있어요!!
형규 - 감사합니다 (근데 내이름 허수꺼 컨닝하고도 틀리심)
나 - 틀려도 괜찮아요! 그이름도 좋아요!!
형규 - (당황해서 내 이름에 자꾸 점 찍고 있음)

나 - 건부선수 아이스팀마스크 하시는거 봤어요 오늘이거 쓰세여!
건부 - (아이컨택) 정말여? 안그래도 다 썼는데..
((이때 약간이지만 텐션이 올라 정말 너무 잘 사왔다 생각))
나 - 쓰시는거 이거 맞으세여? 무슨향 좋아하세오
건부 - 다써서.. (기억 안나나봄 왕크 왕귀)

**아이마스크는 줄서있을 때 부대표님 허락받았구
선수들 다 한세트씩 드렸어**


나 - 덕머니! 선수들 건강관리해주시고 너무 감사해여
대길 - 웃으심

** 말을 별루 못했다 말잇못이었어 잘생겼어..


나 - 하.. 귀여워 ..
(너구리모양 싸인 귀 그릴 때 혼잣말을 해버림;;
원래 돌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할랬는데!!..;;)
하권 - 네! 제가요? 아니죠?! (좀 목소리 컷읔ㅋ)
나 - 아! 아뇨 선수님도 귀여우세요!!
하권 - 아 아니아니 순간 아이 아 아니 아! 얼굴 빨게지네..
(말 진짜 빠르셬ㅋ목소리도 커서.. 대길 선수가 자주 쳐다봄)


나 - (왼손으로 싸인 꾸욱꾸욱 눌러 하는 모습이 귀여워서 엄빠 눈으로 쳐다봄) 오늘 피곤하실텐데 이거 쓰세요!!
태윤 - 감사합니다
(두부같이 생긴 싸인에 엄청 집중하고 계셨닿ㅋㅋ)

여기까지
담붕이 행벅사
다른곳에 써도 내가 쓸게 퍼가진 말아죠 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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