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youtu.be/mYvNa6L3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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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4팀이 왜 빅4라고 불리고 왜 플옵이 확정일거 같고 왜 그럴까요.
뭐가 나머지 팀들과 차이가 있을까.
정말 심플한 관점으로 볼게요. 그냥 미드라고 봐요
이 미드 라인업을 쫙 세워볼까요 쵸비, 쇼메, 여기서 핵심이 뭐냐면 비디디가 있고 그 다음에 페이커 여기서 플라이 쿠로 쿠잔 미드들을 쫙 세워볼게요. 그다음에 미키 도브 페이트 누구든 간에 라바(이건 아마 당시 팀 순위인듯?)
일단 이 3명 쵸비 쇼메 비디디 이 3명의 최대 강점은 미드 난 3강이라고 생각하는데 전에 한번 설명할때 말씀드렸나?
이 친구들이 뎅겅파야 무력이 일정 수준 낮으면 그냥 댕겅하는 파야
기준점 자체가 그리고 되게 높아
무력 한 85 이하? 한 합, 그리고 세 합 뎅겅
이쪽파거든
라인전이 그냥 개쎄다는거에요 아주 단순하게 말씀드려서
너 무력 몇이니 나 83 뎅겅 너 무력 몇이니 나 79 뎅겅 나 87 그러면 두 합 세합 너 무력 몇이니? 나 90 그러면 대화 통하고
이게 뎅겅파라서 lck 기준으로 지금은 되게 독보적이라고 봐야해요 이 미드 3명이 뎅겅파에 있어서
그럼 나머지 파가 비뎅겅파거든, 비뎅겅파인데 비뎅겅파의 수장이 페이커야. 그리고 페이커는 여기에 있어서 독보적인 라인전에서의 최대 강점은 없지만 결국 큰 상황 큰 경기 중요 경기 이런 부분에서 이게 환상속의 기대가 아니라 실제로 데이터가 보여주는 실제로 본인이 증명했던 경기가 크면 클수록 잘할거라는 엄청난 믿음이 있고 이게 이제 플레이메이커라고 하죠 이쪽에 엄청난 강점이 있어요.
페이커가 뎅겅파는 아니야 사실 근데 페이커는 언제나 이런 부분에서는 누구도 무시할 수가 없죠 그냥 딱 말 그대로 그냥 항상 더 잘하지 않을까 큰 경기때 더 잘할지 않을까 뭔가 되게 무섭기도 하고
그니까 뎅겅파를 만났을때 뎅겅이 안 돼 비뎅겅파중에서도 핵심이 뭐냐면 뎅겅되는 미드가 있고 뎅겅 안 되는 미드가 있는데 페이커는 뎅겅이 되는 미드가 아니죠 비뎅겅파의 수장이다 이러면 약해보일 수 있는데 나머지 미드 중에서는 본인의 색깔이 강하면서 독보적으로 다른 미드에 맞설 수 있는 거에요. 그래서 구분이 됩니다. 그리고 나머지 미드가 쫙 있어
뎅겅파와 비뎅겅파중에서 독보적인 페이커와 그 나머지 이게 나는 순위고 서열이라고 생각해요
되게 단순하게 이 비뎅겅파의 미드들이 뎅겅파를 만나든 누구를 만나든간에 항상 숙제에 시달리게 되거든
라인전에 안 죽을 수 있는냐 안 밀릴 수 있느냐 혹은 플레이 메이커를 할 수 있느냐 본인의 존재감을 보여줄 수 있느냐 이게 안되는 케이스가 되게 많고 그러다보니 서로가 물리고 물려 그러면 여기서 중요한게 비뎅겅파까리 붙었을때 또 플라이가 최근에 굉장히 좋았어요
(플라이 얘기)
소위 반반도르라고 하죠. 이 비뎅겅파를 좀 말을 바꿀게요 비뎅겅파가 약간 유사 반반도르파야. 어찌보면 예
이 반반도르판데 서로 라인전에서 크게 상대를 무너트리진 못 하지만 이 반반도르 사이에서 누가 로밍을 더 잘다니고 누가 아군을 잘 받쳐주고 누구 원딜이 더 쎄고 하여튼 이런 차이가 있는데 플라이가 여기선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원래 이 자리는 쿠로였다.
(대충 플라이가 쿠로 자리 빼았았다는 내용)
그래서 빅4에 대해서 말씀드려볼게요. 빅4의 핵심은 뭐다? 이 미드 3인방과 나머지 본인의 독보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페이커. 그니까 이게 뎅겅파 입장에서도 페이커라는 선수가 되게 참 난해할거야. 분명히 아 이게 우리랑 붙게됐얼때 상대를 라인전에서 찍어 누르고 페이커가 지금 어쨋든 무력에서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선수는 아니다보니까 찍어누를 수 있을거 같은데 찍힘이 안되는거야. 그리고 나중 중후분으로 갔을때 결국 페이커가 자랑하는 플레이메이커적인 능력이나 어떤 에측할 수 없는 변수, 포텐 항상 터져나오니까.
그래서 이게 시즌 중에는 쵸오오오오오비!!! 쇼오오오옹메!!! 비디디디!!!!!!이게 지난 시즌 패턴이거든. 작년도 그래 따지고 보면 이게 다 비슷해요 작년부터 이어지고 있는데 라인전에서 쵸비 쇼메 비디디 누가 말릴거냐 괴물들이냐 이런 얘기는 오래전부터 듣더라도 중요무대가면 결국 페이커가 이겼거든. 하여튼 이런게 있어요. 재밌는 부분이죠.
하여튼 다른 미드들이 이걸 어떻게 극복해야할지 이게 미드가 핵심이다.
https://www.fmkorea.com/4501302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