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즈가 심해서 보정을 조금 했어!
의역+직역이 많아..잘못된 부분은 피드백 부탁햄 ♡
슈카렌 자매 인터뷰나 화보 많이 찍어줬으면 좋겠당....
모든 것이 다르기 때문에, 두 사람이 되면 개성이 돋보인다.
스타일리시한 댄스곡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인기인 ShuuKaRen.
쿨한 언니 슈카와 사랑스러운 여동생 카렌의 자매 유닛.
취재 전에 "두 사람을 이어주는 것은?"이라고 질문을 던지니, "음악"과 "정반대로 있는 것"이란 대답이 돌아왔다.
음악으로 이어져 있는 정반대의 두 사람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후지이 슈카 (이하, 슈카)
우리는, 달과 태양 정도의 정반대예요.
겉모습뿐만 아니라 성격도.
저는 성격이 급해서 뭐든지 혼자서 빠르게 한다는 타입인데요, 카렌은 차분한 마이 페이스죠.
음악이나 패션도 완전 반대이지만, ShuuKaRen은 정반대인 부분을 살려둔 두 사람의 유닛.
함께 있기 때문에, 서로의 색깔이 돋보이고 있다고 생각해요.
후지이 카렌 (이하, 카렌)
ShuuKaRen은 두 사람이 달라서 좋은 곳이라고 생각해요.
정반대인 슈카와 함께 있으니까, 거기에 자신다움이 비치네요.
언니와 동생으로서의 성질만 아니라, 어울리는 옷이나 헤어 스타일도 달라서, 혼자보다는 둘이 있을 때 자신을 발견하는 거죠.
슈카
두 사람이 공유하고 있는 건 음악과 댄스로, 그건 어렸을 때부터 변함없어요.
3살부터 댄스를 배우고 있어서, 그날에 배운 걸 집에 돌아가서 카렌에게 가르치며 함께 춤추는 것이, 우리의 놀이였어요.
아무로 나미에 씨, SPEED, 모닝구 무스메, 브리트니 스피어스.... 노래 부르며 춤추는 아티스트의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자주 흉내 냈어요.
카렌
초등학생이 되고 댄스를 배우기 시작했을 때는, 슈카와 같은 걸 할 수 있다는 기쁨이 있었어요.
그때부터 노래나 연기, 모델 일, 그 모든 것이 언니로부터의 영향이 있다고 생각해요.
슈카
카렌은 붙임성이 좋고, 항상 해피라서 보고 있으면 즐거워 보인다고 어릴 때는 생각했는데요, 팀 메이트가 되고부터는, 카렌의 그런 부분이 E-girls에서도 그 원을 즐겁게 하여, 좋은 분위기가 되어줬어요.
지금은, 가족이라기보다, 함께 퍼포먼스를 하는 동료, 멤버입니다.
카렌
저도요.
가족인 자매이지만, 그 존재는 다른 멤버와 같은 정도의 온도감이에요.
그 속에서 카렌을 보고 있으면, 흔들리지 않는 쿨함이 있어서 좋다고 생각해요.
슈카
저는 의미가 있는 일을 하고 싶고, 나라서 할 수 있는 표현을 하고 싶어요.
활동하고 있는 Flower에서는 발라드, 실연이나 고독의 노래가 많은데요, 그 고독에 공감할 수 있어서 표현하는 의미도 느껴져요.
한 사람의 표현하는 사람으로서, 느끼는 걸 얼마나 전할 수 있는지를 생각하고 싶어요.
카렌
꿈은 노래 부르며 춤추는 아티스트였어요.
3개 그룹에 있는 지금은, 각각의 분위기나 음악에 맞춰서 표현하는 것이 즐거워요!
특히, 녹음이나 뮤직비디오의 촬영에서는 음악 속에서 연기하듯이, 어디까지 그 세계에 들어왔는지를 잘 생각해요.
Happiness의 신곡은 "GOLD"(=금빛)로 아라비안 분위기이니까 금발을 해볼까 같은, 음악으로부터 헤어 스타일이나 패션에 영향을 받고 있어요.
슈카
저는 옛날 가요곡이나 영화를 원래 좋아해요.
특히, 야마구치 모모에(山口百恵) 씨의 노래나, 왕가위(ウォン・カーウァイ) 감독의 영화에 있는 세계관을 굉장히 좋아해요.
화면도 이쁘면서, 이야기는 따로 있으며, 화려하며 진하고 요염한 세계가 대단해서, 만든 사람의 경험이나 인품이 보이는 작품을 보면 자극이 돼요.
저도 그런 걸 만들어내고 싶어요.
그렇게 생각하니, 표현하고 싶은 것도 방법도 다른 우리는 자매라서 성립되고 있는가도 생각해요.
카렌
E-girls에서도 Happiness에서도 주위에 어리광부리는 것이 많은데요, 유일하게, 엄하게 말해주는 건 슈카예요.
무서울 때도 있지만 (웃음), 저에게 소중한 것이죠.
ShuuKaRen에서는 무엇보다도, 우리의 원점인, 음악과 댄스를 소중히 하고 싶어요.
슈카
그렇네요.
계속 함께 음악을 접하면서, 앞으로 좋아하는 음악도 더 늘어날 거라 생각하는데요, 어떤 날이라도 음악이 있는 인생이면 좋다고 생각해요.
우리뿐만 아니라, 여러분도요.
길게 사귈 수 있는 문화에 좀 더 접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하고, 표현하는 사람으로서도 한 사람으로서도 성장하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