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이 간질간질 햇는데 가입되고 썰을 이제야 푸네
타카 오미 내한 하고 돌아가는날 하네다가는 아나 같은 뱅기였음~
우선 같은 뱅기 인증부터 쏵~
상황상황 구라 안보태고 논픽션입니다요 ㅋㅋ
일본남친이 잇어서 자주 왓다갓다 하는 사람이야!
내한 일정 알고나서
일부로 애들 돌아가는 날이랑 시간 예상해서 비행기 티켓끊었구 ㅎㅎ 적중해서 계탓지뭐~
전날 만날수 잇을까 없을까 두근두근 불안해서 잠못자고 풀메이컵에 공항패선 코디하고 생지랄하느라ㅋㅋㅋ
12시45분인가 비행기엿는데 결국 거의 1시간 전에 도착함;
가는길 택시도 막히고 거의 포기상태..
도착해서 기사님한테 ㅡ큰차앞에서 세워주세요 ㅡ 알고보니 그 큰차가 애들 차엿음 ㅋㅋㅋ
기사님이 짐빼주고 캐리어 받아사 손잡이 늘리고 잇는데..... 앞에 차 문열리고 갑자기 혼모노가 나와서 개당황....
그때부터 제정신 아니엇음 ㅋㅋㅋㅋ
애써 여행객인척 ㅋㅋㅋㅋ 졸졸 뒤따라갓는데
앗싸!!! 아나항공쪽으로 가는거임. ㅋㅋㅋㅋ얏삐!!
몇몇 팬들 이미 기다리고잇더라ㅋㅋ
인사하고 싶엇음. 저도 팬이예요 !!ㅋ
옆창구에서 당당하게 티켓수속하고....vV
근데 염병할 매니저가 단체수속 해놧는지 애들와서 티켓만 받고 엄청 빨리 가버리는거임
망할 내 수속은 왜이리 늦는지 ...ㅠㅠㅠㅠㅠㅠ
애들 티켓팅 해간 자리쪽 한국직원들끼리
ㅡ누구야. ㅡ몰라. ㅡ일본연예인인가봐 ㅋㅋ이러고
누군진 몰라도 포스가 연예인이긴 한가배 ㅋㅋㅋㅋ
티켓받고 입국장으로 개빨리 걸어가면서 속으로 계속 주문을 외웠지! 제발 사라지지마라!!! 멀리 가지 말아라!!!!
대박 ㅋㅋㅋㅋㅋㅋㅋ
입국장 자동문이 열리는순간
타카랑 오미가 뙇!! 줄서잇음 ㅋㅋㅋ쉬바 대박!!
일부로 잘 보일만한 옆줄에 서서 ㅋㅋㅋㅋㅋㅋ
이줄이 줄어들지 않기만 바라고 잇엇지 ㅋㅋㅋㅋ
여기서 성격 차이나는게 ㅋㅋ
오미는 주머니 손넣고 얌전히 서서 기다리는데
타카님은 짝다리 짚고 서서 이사람 저사람 구경ㅋㅋㅋㅋㅋㅋㅋㅋ
땡그란 눈을 이리굴리고 저리굴리고 ㅋㅋㅋ
나도 사람구경하능 척 ㅋㅋㅋㅋ 하다가 몇번을 눈을 마주쳣는지 정말....... 그렇게 가까이에서 눈을...... 아직도 그 촉촉한 검은자를 잊을수 없어....아........
몸 수색은 오미의 옷도 벗기게 하죠 ~~~~~~
그 빨간체크의 긴 거적대기를 ㅋㅋㅋ 어깨를 살짝 뒤로 젖혀 한번에 벗는 오미의 스킬을.....
내 두눈에만 담은것이 너무너무너무 아까워서 ....
악!'ㅜㅜ 왜왜 공유하기 하고싶다고!!ㅠㅠ
그 후 우리는 .. 각자 다른 심사대로 뿔뿔히 흩어졌죠...
나는 자동입국으로.. 그대들은 저끝 외국인 전용으로 ~~~~~~
하지만 우린 다시 만났죠~ㅋㅋㅋㅋㅌㅋㅌ
마치 한 팀인마냥~ 그리고 나란히 걸었죠~~~ㅋㅋㅋㅋ 그들의 걸음이 빠르기때문에 어느샌가 내옆에서 걷고 잇더라는 ㅋㅋㅋ그 걸음에 나도 맞춰 가게되더라는ㅋㅋㅋㅋ 진짜 나이 이만치 먹고 괜히 팬처럼보이는게 왠지 부끄러워서 ...딴길로 새서 쇼핑하는척하고.....
진짜 쇼핑 겁나 조아하는데 아무것도 눈에 안들어온적 처음!!! 저둘만 계속계속 신경이쓰여서~~~~ 공항에서 저둘밖에 안보이능 ....
오미가 진짜 옷도 그렇고 굉장히 튀어서 ㅋㅋㅋㅋ가시야로도 계속해서 보이더랔ㅋㅋㅋㅋㅋㅋ
절대 머리가 커서는 아니였으~~~ㅋㅋㅋ
난 나중엔 아예 선글라스끼거 훔쳐보고 있었음 ㅋㅋㅋ
애들 어디가나 봣더니 ㅋㅋ면세품 인도장에서 쇼핑한거 뭐 이것저것 받고 잇던데... 그게 뭔지는 가까이에서 못봐서 모르겟고 ㅠㅠ
여러개 산거를 막 한군데에 쑤셔 넣는건 너나 나나 똑같구나 싶더라
아직 그들과 나의 만남은 30분도 채 지나지 않앗을 즈음 인데 ... 글이 너무 길어서 우째 ㅠㅠㅠ
죄송 ~~~
http://img.theqoo.net/clElz
아직 액기스가 몇몇 더잇는데~~~
이제 출근해야하니까 ㅋㅋㅋ
더 궁금하시묜 2탄 풀겟음 ㅋㅋㅋㅋㅋ히힛
타카 오미 내한 하고 돌아가는날 하네다가는 아나 같은 뱅기였음~
우선 같은 뱅기 인증부터 쏵~
상황상황 구라 안보태고 논픽션입니다요 ㅋㅋ
일본남친이 잇어서 자주 왓다갓다 하는 사람이야!
내한 일정 알고나서
일부로 애들 돌아가는 날이랑 시간 예상해서 비행기 티켓끊었구 ㅎㅎ 적중해서 계탓지뭐~
전날 만날수 잇을까 없을까 두근두근 불안해서 잠못자고 풀메이컵에 공항패선 코디하고 생지랄하느라ㅋㅋㅋ
12시45분인가 비행기엿는데 결국 거의 1시간 전에 도착함;
가는길 택시도 막히고 거의 포기상태..
도착해서 기사님한테 ㅡ큰차앞에서 세워주세요 ㅡ 알고보니 그 큰차가 애들 차엿음 ㅋㅋㅋ
기사님이 짐빼주고 캐리어 받아사 손잡이 늘리고 잇는데..... 앞에 차 문열리고 갑자기 혼모노가 나와서 개당황....
그때부터 제정신 아니엇음 ㅋㅋㅋㅋ
애써 여행객인척 ㅋㅋㅋㅋ 졸졸 뒤따라갓는데
앗싸!!! 아나항공쪽으로 가는거임. ㅋㅋㅋㅋ얏삐!!
몇몇 팬들 이미 기다리고잇더라ㅋㅋ
인사하고 싶엇음. 저도 팬이예요 !!ㅋ
옆창구에서 당당하게 티켓수속하고....vV
근데 염병할 매니저가 단체수속 해놧는지 애들와서 티켓만 받고 엄청 빨리 가버리는거임
망할 내 수속은 왜이리 늦는지 ...ㅠㅠㅠㅠㅠㅠ
애들 티켓팅 해간 자리쪽 한국직원들끼리
ㅡ누구야. ㅡ몰라. ㅡ일본연예인인가봐 ㅋㅋ이러고
누군진 몰라도 포스가 연예인이긴 한가배 ㅋㅋㅋㅋ
티켓받고 입국장으로 개빨리 걸어가면서 속으로 계속 주문을 외웠지! 제발 사라지지마라!!! 멀리 가지 말아라!!!!
대박 ㅋㅋㅋㅋㅋㅋㅋ
입국장 자동문이 열리는순간
타카랑 오미가 뙇!! 줄서잇음 ㅋㅋㅋ쉬바 대박!!
일부로 잘 보일만한 옆줄에 서서 ㅋㅋㅋㅋㅋㅋ
이줄이 줄어들지 않기만 바라고 잇엇지 ㅋㅋㅋㅋ
여기서 성격 차이나는게 ㅋㅋ
오미는 주머니 손넣고 얌전히 서서 기다리는데
타카님은 짝다리 짚고 서서 이사람 저사람 구경ㅋㅋㅋㅋㅋㅋㅋㅋ
땡그란 눈을 이리굴리고 저리굴리고 ㅋㅋㅋ
나도 사람구경하능 척 ㅋㅋㅋㅋ 하다가 몇번을 눈을 마주쳣는지 정말....... 그렇게 가까이에서 눈을...... 아직도 그 촉촉한 검은자를 잊을수 없어....아........
몸 수색은 오미의 옷도 벗기게 하죠 ~~~~~~
그 빨간체크의 긴 거적대기를 ㅋㅋㅋ 어깨를 살짝 뒤로 젖혀 한번에 벗는 오미의 스킬을.....
내 두눈에만 담은것이 너무너무너무 아까워서 ....
악!'ㅜㅜ 왜왜 공유하기 하고싶다고!!ㅠㅠ
그 후 우리는 .. 각자 다른 심사대로 뿔뿔히 흩어졌죠...
나는 자동입국으로.. 그대들은 저끝 외국인 전용으로 ~~~~~~
하지만 우린 다시 만났죠~ㅋㅋㅋㅋㅌㅋㅌ
마치 한 팀인마냥~ 그리고 나란히 걸었죠~~~ㅋㅋㅋㅋ 그들의 걸음이 빠르기때문에 어느샌가 내옆에서 걷고 잇더라는 ㅋㅋㅋ그 걸음에 나도 맞춰 가게되더라는ㅋㅋㅋㅋ 진짜 나이 이만치 먹고 괜히 팬처럼보이는게 왠지 부끄러워서 ...딴길로 새서 쇼핑하는척하고.....
진짜 쇼핑 겁나 조아하는데 아무것도 눈에 안들어온적 처음!!! 저둘만 계속계속 신경이쓰여서~~~~ 공항에서 저둘밖에 안보이능 ....
오미가 진짜 옷도 그렇고 굉장히 튀어서 ㅋㅋㅋㅋ가시야로도 계속해서 보이더랔ㅋㅋㅋㅋㅋㅋ
절대 머리가 커서는 아니였으~~~ㅋㅋㅋ
난 나중엔 아예 선글라스끼거 훔쳐보고 있었음 ㅋㅋㅋ
애들 어디가나 봣더니 ㅋㅋ면세품 인도장에서 쇼핑한거 뭐 이것저것 받고 잇던데... 그게 뭔지는 가까이에서 못봐서 모르겟고 ㅠㅠ
여러개 산거를 막 한군데에 쑤셔 넣는건 너나 나나 똑같구나 싶더라
아직 그들과 나의 만남은 30분도 채 지나지 않앗을 즈음 인데 ... 글이 너무 길어서 우째 ㅠㅠㅠ
죄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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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액기스가 몇몇 더잇는데~~~
이제 출근해야하니까 ㅋㅋㅋ
더 궁금하시묜 2탄 풀겟음 ㅋㅋㅋㅋㅋ히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