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 배송 시간이 안나와서 물어봣더니
배송사원분이 미리 전화주고 온댔거든? 걱정허지말라고ㅋㅋ
금월화 이렇게 배송예정이래 근데 오늘 아니면 내가 못받아서ㅠㅠ
어쩌지하다가 급하게 오후에 집에 갓어
근데 진짜 갑자기 벨 누르더니 문 열어달라해서 뭐지 이상한 사람인가햇가든?(요즘 이상한 종교ㅠㅠ 많이와)
설마싶어서 누구세요햇더니 람페이지 티켓 배송왓다는거야!!!!!!!!!
서명하고 받았는데,, 전화주고 온다고 들었는데 아닌가봐요ㅠㅠ했더니물량도 많고 오전에 분류하자마자 배송출발하는거라 그냥 다 이렇게 바로 온대....
덬들도 혹시 모르니까 배송회사 전화해서 물어봐~ 나 오늘 아니면
가족들이 받아야했는데 그것도 오후6시 이후에만 가능햇거든ㅠ
실은,, 가족 몰래 가는거랔ㅋㅋㅋㅋㅋ 들키기 싫었는데 너무 다행이야
그리고 리허설투어
어제 메일안오길래 결쟁률도 낮은 느낌인데 떨어졋나보당
여유잇게가야지~~~ 했는데 오늘 오후 2시쯤 메일욋엉!!!!!
근데 감사한데 그 문제가.... 4시 공연이라 여유잇게 3시까지가도 빠르다고 생각했거든?ㅠ 멀어서ㅠㅠ
근데 리허설 11:30분까지 가야함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군데 사전대기가 1시간이고
리허설은 12시 30분부터 30분 보고 1시에 퇴장임........
이걸 어째...... 당첨되서 좋아했는데 고민되는거 나뿐이니....
11시 반까지 가려면... 10시 전에 출발해여하는데 1시에 끝나면
4시까지 한 2시간 ... 밥먹고 기다려야하나...
나 할미인데 공연 볼 체력있을까ㅠㅠㅠㅠ
아침 10시에 나가서 저녁 6시까지.... 게다가 우리 스탠딩으로 봐야하는데 리허설 생각보다 너무 일러서 포기해야하나
지금 심각하게 고민중.....
투덜투덜 미안.... 근데 진짜로 공연장이 멀다보니 현실적으로
벌써부터 심각하게 고민된다ㅠㅠ
오늘도 카즈마를 위해 기도해야지 얼른 쾌차해 감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