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산다이메) 월간 EXILE VOL.142 JANUARY 2020 本誌、独自の視点で役者・小林直己の魅力に迫る(본 잡지, 독자적 시점에서 배우 코바야시 나오키의 매력에 다가서다)_小林直己
511 3
2021.01.03 23:18
511 3

(의역O, 오역 완전 많음ㅠㅠ)

번역하면서 느낀 것 : 나오키오빠 넘 착해ㅠㅠ 스윗남 ㅠㅠ


PART 01 알리시아 비칸데르 X 코바야시 나오키

- 먼저 처음 만났을 때 서로의 인상을 알려주세요.

코바야시 나오키 : 난잡한 분위기에서도 아름다운 사람이구나 하는 것이 첫인상입니다. 또, 많은 훌륭한 작품에 출연하셨고, 캐리어로서도 오래 하셨던 가운데, 개방적이고 너그러운 자세로 처음 만났을 때부터 대해주셔서 매우 기분이 좋았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첫 번째 리허설을 했을 때의 일입니다. 긴장감 높은 클라이맥스 장면의 리허설을 했는데, 막상 리허설이 되면 개방적인 캐릭터에서 완전히 시프트 체인지 해서 프로 여배우로 변신하는 순간을 볼 수 있었어요. 그때 저랑 알리시아, 감독님이랑 셋이서 토론을 해서 대본에 있던 장면이 달라지는 경험을 촬영 전에 했어요. 그 경험으로부터 사양하지 않고 서로 품에 뛰어들 수 있다고 생각했고, 역할로서는 물론 사람으로서도 굉장히 신뢰감을 느꼈습니다. 이 기분은 끝까지 변하지 않고 점점 높아지는 느낌이 들어서 배우로서도 그렇고 사람으로서도 존경스럽습니다.

알리시아 비칸데르 : 칭찬 감사합니다. 저는 잘생긴 사람이구나 한 것이 처음 (인상)이에요. (웃음) 그리고 댄서라는 그의 배경을 미리 들어서 저도 댄서를 했었기에 연결감을 많이 느꼈어요. 연기할 때에 자기 속으로 들어가서 캐릭터를 만드는 역할의 방법이나 모니터 뒤에서 연기하고 있는 것을 보았을 때 그가 육체와 자신의 눈을 신뢰하여 연기를 해, 거기서 발하는 것이 렌즈를 통해 전해진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게 댄서라는 배경이 있기 때문인가 싶더라고요. 게다가 매우 노력가이신 것에 놀랐네요. 저 자신도 몇 년 전부터 영어를 배운 경험이 있는데 몇 달 안에 엄청난 속도로 배우고, 영어로 역할을 맡는 것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것은 현장에서 보고 있던 모두가 입에 담았던 것이기도 합니다. 또한 무척 너그러우셔서 만날 때부터 바로 (마음의) 문이 열려 기분 좋게 함께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셨고,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함으로써 서로를 알아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도전처럼 서로 등을 밀 수 있어서, 멋진 배우라고 생각했습니다.

나오키 : 감사합니다.

- 코바야시상은 영어로 연기를 실제로 해보시면서 어떠셨나요?

나오키 : 영어가 모국어가 아니기 때문에 저에게 있어서는 매우 큰 도전이었어요. 3~4년 정도 전부터 일본은 물론 해외에서도 훌륭한 감독님들과 크리에이터 분들을 만나게 되어 예전부터 조금씩 어학공부와 연기 트레이닝을 하고 있었습니다. 단지 이렇게 빠른 시간에 멋진 작품을 만날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저로서는 도전이었습니다. 이번에 알리시아, 감독님을 비롯해서 캐스팅 및 제작진분들과 함께 작품을 만들 수 있었던 것은 소중한 경험이 되었고, 이 경험을 계기로 '보다 영어로 연기에 도전할 수 있었으면'하고 생각했습니다.

- 그럼 역할 연구는 어떻게 하셨나요?

나오키 : 이번에는 메인 캐릭터가 3명 있고, 알리시아가 연기하는 루시, 라일리 코프가 연기하는 릴리, 일본인 카메라 맨인 테이지. 이번에 테이지 역을 맡았는데 이 인터내셔널 한 영화에서 유일한 일본인 역이라 그런지 책임감이 드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테이지가 미스터리한 것이 아니라 본인이 내면에 깃든 가치관과 혼자 추구하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공감을 느꼈습니다. 멤버들을 비롯해서 저를 잘 아시는 분들은 비슷한 점이 있다고 생각하실 거예요. 그러한 그의 내면적인 부분을 베이스로 역할 연구를 했습니다.

- 촬영 중에 있던 일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무엇인가요?

알리시아 : 작품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장면은 춤추는 장면입니다. 리허설을 하고 있는 것을 들여다봤더니 마침 새 춤을 추고 있는 중이라 저도 추고 싶다는 마음이 강해져서 굉장히 질투심을 느꼈습니다. 제가 연기한 루시와 코바야시상이 연기한 테이지는 춤을 잘 추지 못하는 설정이었는데, 저도 코바야시상도 춤을 너무 좋아해서 못하게 보이도록 추는 것이 어렵다는 대화를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웃음)

나오키 : 확실히 그런 것도 있었네요. (웃음) 리허설을 하고 있을 때 '클럽에서 춤추는 방법 같은 건 아니까'라고 라일리가 말하고 리허설이 끝나버렸죠.

- 촬영하면서 본 서로의 매력은?

알리시아 : 노래방에 갔을 때 처음으로 들었는데, 코바야시상이 발라드를 굉장히 잘 부르는 것을 몰랐어서 놀랐어요. 함께 노래할 때 긴장될 정도로 잘해요. (웃음) 원래 저는 사람들 앞에서 노래 부르는 것이 서툴렀는데 일본에서 노래를 부르면서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나오키 : 알리시아도 매우 멋진 목소리였어요. 알리시아가 노래방이라던가 여러 가지로 가자고 한 덕분에 현장에서도 굉장히 편안하게 임할 수 있어서 정말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 알리시아상은 코바야시상의 댄스 퍼포먼스를 실제로 본 적이 있나요?

알리시아 : 사실은 아직, 직접 본 적은 없어요. 계속 부탁은 하고 있지만 아직 보여주지 않고 있거든요. (웃음) 물론 작품으로 함께할 사람이 정해졌을 때 유튜브 등에서는 봤어요.

나오키 : 언제나 타이밍이 맞지 않아서. (웃음) 하지만 다음에 알리시아가 일본에 올 때 보여주겠습니다.

알리시아 : 꼭 부탁드릴게요. 저는 일본이 좋아서, 반드시 돌아오겠습니다.

- 알리시아상은 일본어로 연기를 하는 것은 어떠셨나요?

알리시아 : 예전에 듣던 노래 중에 [こんにちは]라는 가사가 들어 있어서 처음 기억한 말은 "こんにちは(안녕하세요)"에요. 제겐 완전히 새로운 말이어서 어려웠습니다만 그저 소리가 뚜렷하게 나는 언어여서 그것을 먼저 기억하면 나머지는 문장을 만드는 방법도 보여서 그 부분을 단서로 삼아 임했습니다. 그리고 코바야시상이 "일본어 알아?"라고 많은 도움을 주셔서 본방 전에 그 앞에서 일본어 대사를 확인하는 것이 약속이었습니다.

- 일본어로 긴 독백이 있는데, 이건 어떻게 도전한 것인가요?

알리시아 : 8주라는 짧은 기간에 일본어를 습득했다면 그게 가장 좋았겠네요. 그저 저는 두 개 언어만 할 줄 알아서 마찬가지로 두 언어를 할 줄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역시 언어라는 것은 제대로 직접적으로 번역할 수 없어요. 이번에는 영어로 쓰인 대본을 일본어로 번역한 것이 있었습니다만 영어 대본을 읽고 준비하고 있었기 때문에 처음에 붙은 다이얼렉트 코치와 함께 그럼 그 씬을 영어로 한 번 연기해보자고 했어요. 그리고 그때 깨달았습니다만, 스스로 영어의 감정으로 연기하는 것이 일본 대사에 합치되지 않았어요. 거기서 모두 머리를 맞대고 각본을 수장하고 있는 사이에, 이런 식으로 말하면 내용이 담긴다던가 그리고 겉으로는 이렇지만 실은 뒤로는 이런 식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을 시행착오 끝에 알게 되었습니다. 일본에 있는 동안에 메이크업 선생님이 매일 연습에 같이 가주셔서 선생님께 매우 감사하고 있습니다. 긴 독백은 20%만 외우고 다음 씬은 40%, 그리고 마지막에 다 연결하는 느낌으로 임했습니다.

나오키 : 알리시아의 일본어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알리시아 : 감사합니다.

- 알리시아상, 일본에는 어떤 인상을 가지고 있었나요?

알리시아 : 제 모국인 스웨덴은 일본과 마찬가지로 디자인이 미니멀하고, 나무를 사용한 것이 많아요. 또 스웨덴 사람도 일본인과 마찬가지로 행렬에 익숙해져 있고, 게다가 집에 들어갈 때는 신발을 벗고, 음식도 식초에 찍어 먹는 것이 많은 등 굉장히 문화적으로 비슷하다고 생각했었어요.

나오키 : 확실히 그렇네요. 일본인은 스웨덴 가구 같은 것을 좋아하고, 또 영성이라던가 청결함, 침묵, 싸움터 같은 부분을 좋아하는 부분도 공통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두 분께 여쭙고 싶습니다만, 도쿄를 배경으로 한 서스펜스 스릴러였는데 역할을 통해 배운 점은 있을까요?

알리시아 : 정말 많은 점을 배웠습니다. 워시(・웨스트 모어랜드=감독, 각본)가 멋진 원작을 바탕으로 훌륭한 각본을 써주었는데, 제가 연기한 루시라는 여성은 여러 가지로 자신의 마음이 흐트러져 있는 여성이기도 해서, 이런 역할은 저도 처음이었습니다. 물론 이번 촬영을 위해 도쿄에 올 수 있었고, 문화적으로도 언어적으로도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지만, 이것은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라고 생각해요. 문화적으로나 영화적으로나 이런 교환이 이루어지고 있어서, 그 가운데 이 작품을 만들고 종사할 수 있어서 굉장히 제 자신의 마음이 풍부해졌습니다.

나오키 : 저는, 이번 오디션을 거쳐, 이 역을 맡게 되었습니다. <지진새>는 1989년의 도쿄가 무대였는데 완성된 결과, 일본에서 나고 자란 제가 봐도 새로운 일본이 보이고, 그래도 어딘가 우리들이 알고 있는 일본에도 있다는 감각이 있고, 그것이 이 서스펜스 스릴러라는 이야기를 보다 북돋울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에게 처음으로 영어가 메인인 영화이었기에, 인터내셔널 한 크루와 캐스트와 함께 많은 것을 배웠으니 앞으로 더 열심히 하고 싶다고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또 알리시아가 정말 일본을 좋아해 줘서 일본어를 꽤 길게 말하는 씬에서 성실히 일본에 대해 하나씩 알아가자, 확실히 정중하게 말하자는 생각이 전해졌기에 이번에는 그런 여성분과 함께 하게 되어 정말로 영광이었습니다.

PART 02 본 잡지, 독자적 시점에서 배우 코바야시 나오키의 매력에 다가서다

이번 Netfilx로 독점 전달되는 영화 <지진새>의 공개에 앞서, 코바야시 나오키에게 인터뷰를 했다.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한 그의 배우론. 편집부의 질문에 그는 진실하게, 그리고 적나라하게 말해주었다. 코바야시 나오키에게 느끼는 희망. 희미한 그늘 안에서 우아하게 빛나는 그의 미스터리한 빛. 그가 걸어온 여정, 그리고 지내온 EXILE 엔터테인먼트에 그 비밀은 있다. '코바야시 나오키'를 말하는 것은 동시에 그의 진화론을 말하는 것이다. 그는 절망을 정면으로 바라봄으로써 언제나 자신만이 할 수 있는 답을 이끌어냈다.

- 연기를 본격적으로 배우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원래 저는 EXILE이 9년 차 때 중간에 들어가게 된 멤버였습니다. 이미 EXILE이라는 이름이 있고, 거기에는 멤버들이 쌓아온 신뢰가 있었습니다. 그 안에 들어가서 'EXILE이 되어야겠다'라는 생각으로 쭉 왔습니다. 그리고 문득 깨달았어요. '내가 없어도 이 그룹은 성립한다'. 이렇게 재능 있는 사람들은 노력을 멈추지 않는다. 저와의 차이는 전혀 메워지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들처럼 인기도 재능도 없고, 그들이 될 수 없습니다. '여기에는 내가 존재한다는 의미가 없다'라고 생각했습니다. 한편으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뭘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ILE에서 꿈을 이뤘습니다. 그럼, 나는 어떻게 이 그룹에 기여할 수 있을까? 그때, 평등하게 주어진 시간을 어디에 쓸 것인지 선택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큰맘 먹고 '하지 않을 것'을 정했습니다. 거기서 얻은 시간에 해야 할 일, 제가 선택한 것은 연기과 어학에 주력하는 것이었습니다.

- 댄스와 연기의 차이, 혹은 공통점은 무엇인가요?

연기는 댄스의 연장상에 있다는 것이 최근 몇 년 동안의 큰 한 걸음이었습니다. 연기에는 대사가 있고, 결말까지 다 그려져 있는데, 한 장면마다 모두 '진짜'가 일어나고 있어요. 정말로 슬퍼하거나 기뻐하거나. 그리고 그것은 양쪽을 통해서 자신의 인생의 후회 등을 승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역할과 대사 하나와 자신을 연결하는 작업에는 고심했습니다.

- '솟아오르는 감정'과 '정해진 대사'를 연결하는 작업이라는 건가요?

맞아요. 가장 좋은 연기는 '지금'과 같은 상황이라고 생각해요. 서로 무슨 말을 꺼낼지 모르고, 말을 하면서도 머리로는 '밤에는 뭘 먹을까?'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죠. 사실적인 상황이라는 것은 항상 복합적인 요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장면마다 정해진 대사 안에서 리얼리티를 일으키는 것이 배우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해요.

- 댄스 퍼포먼스, 모델, 연기, 다양한 표현 속에서 작품의 세계관에 녹아드는 나오키상의 유연성에 놀랍니다. 더욱이, 그 안에서 개성을 빛내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 연구하셨나요?

저는 15년, EXILE에 가입하고 나서부터 춤을 10년 동안 췄어요. 댄스에 대해서는 깊은 곳까지 탐구를 계속하고 있어요. 그것을 연기의 영역으로 전환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그건 말을 다른 언어로 바꾸는 것과 비슷해요. 또, 댄서로서의 경험을 통해 도움이 된 것은 '환경을 흡수한다'라는 것이 포인트일지도 모르겠네요. 그것은 즉흥적인 솔로 댄스 배틀할 때의 감각입니다. 상대방이 예측할 수 없는 공격을 가하게 되죠. 청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갑자기 모르는 곡이 나오고, 조명이 바뀝니다. 자신의 컨디션이나 정신 상태에 따라서도 좌우됩니다. 그중에서 무엇을 표현하겠습니까? 요컨대, 환경을 흡수하면서 자신을 표현해 나갑니다. 댄스 배틀에서 하는 일은 모든 영역에서 응용 가능하며 그것은 연기와 친화성이 뛰어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 연기 영역에서의 '환경을 흡수한다'는 것에 대해 자세히 들려주세요.

이번 작품에서 연기하는 것은 테이지라는 일본인 카메라맨의 역할입니다. 처음 대본을 읽었을 때 테이지에 강하게 이끌렸어요. 그에게 '카메라'는 진실을 계속 쫓는 수단이었습니다. 그는 그것을 말로 할 사람은 아닙니다. 단순히 어설픈 성격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혹은 말함으로써 없어져 버리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어쨌든 그는 말하지 않습니다. 그의 그 본연의 자세는 저에게는 매우 이해됐습니다. 본질적인 의미에서 저와 비슷한 것 같았어요. 카메라는 그에게 갑옷이자 사회였습니다. 그리고 제게는 그것이 춤이었습니다. 제가 댄스를 하듯이 충동적인 '무언가'에 의해서 셔터를 누르고 있었습니다. 촬영 시작 5개월 전부터 촬영할 때 사용하는 1980년대 카메라를 사서 도쿄 거리를 찍었습니다. 실제로 제 손으로 아날로그 필름을 현상하고 프린트합니다. 카메라를 통해 테이지의 인간성을 파고들어, 카메라와 지냈습니다. 이는 테이지의 사진을 찍기 위해 현장에 있던 타마무라 케이타 사진작가분과 상담하고 행했습니다. 심지어 테이지가 태어난 가고시마로 가서 영향받았을만한 것들을 체험했습니다. 재가 흩날리는 사쿠라지마, 바다를 바라보고, 바람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결과로서 테이지의 환경을 흡수했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진짜 코바야시 나오키에 있어서의 체험은 어떤 것들이 있었는가?

- 역할과 실제의 자신을 연결해간다는 거군요.

그 의식을 높이다 보면, 테이지와 제 자신이 스쳐가는 감각을 얻을 수 있습니다.

- 환경을 흡수하면서, 카메라라는 촉매를 통해서, 테이지와 코바야시 나오키를 동시에 파헤쳐 갔습니다.

감독 워시는 인간의 심리적 통찰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시작을 갖고 있습니다. 모든 걸 꿰뚫어볼 수 있을 것만 같은. 잔재주를 부리면 쉽게 들켜요. 지금까지 해온 일을 총동원해서 하는 수밖에 업성요. 저한테는 온몸으로 부딪히는 것 같았어요.

기자회견의 자리에서 알리시아 비칸데르가 공동 출연한 코바야시 나오키에 대해 '그의 눈의 안에 스토리가 있다'라고 말했다. 그 말이 모든 것을 말해주는 것 같다. 나무로 비유하면 눈에 보이는 표현은 줄기, 가지와 잎 부분. 품위 있는 건 꽃. 그러나 눈동자 속에 깃든 이야기는 다음 눈에 보이지 않는 영역, 땅 밑에 펼쳐진 뿌리이다. 그는 역할 연구를 통해 풍부한 뿌리를 길렀다. 그것은 바로 그가 말한 감정과 대사 연결과 비슷하다. 그의 안에 담긴 백만 개의 언어는 늘 형언할 수 없는 충동을 위해 존재한다. 코바야시 나오키의 지성이라는 섹시함, 분위기의 우아함. 나는 그 속에서, 마음속에서 빛나는 희망을 본다. 그것은 그의 독자적인 매력이다. 그것이 '코바야시 나오키'라는 아티스트에게 깊이를 주고 있다. 그의 진화의 비밀은 여기에 있다. 마지막으로 핵심을 언급한 말을 소개한다.

EXILE은 인생을 엔터테인먼트로서 표현하고 있습니다. '한 곡'으로 모든 것을 다 표현하지 않습니다. 멤버의 은퇴, 제가 동생 그룹을 리더로서 겸임하기도 하고, 거기서 많은 것을 배우기도 하는 등 그 모든 이야기가 EXILE 엔터테인먼트입니다. 고비는 많이 있지만 과정에서야말로 가장 EXILE 다움이 깃듭니다. 거기에는 리얼한 'Love, Dream&Happiness'가 있습니다. 이루어진 꿈은 있고, 이루어지지 않은 꿈도 있고, 이룰 수 없는 꿈도 있습니다. 그것들을 받아들였을 때, 자신은 무엇을 전할 수 있을까. 그것을 EXILE 활동에서 무의식적으로 배웠습니다.

- 앞으로의 배우로서의 나오키상의 꿈을 들려주세요.

얼마 전 런던 필름 페스티벌 때 제작 총지휘인 리들리 스콧이 '넌 영화에 필요한 존재감이 있어. 영화를 계속했으면 좋겠어'라는 말을 건네주었습니다. 그건 너무 영광이었고 그 순간 '여기가 출발선이구나'라는 걸 느꼈어요. 앞으로도 여러 가지 역할에 도전해나가고 싶습니다.

'코바야시 나오키'는 배우로서의 스타트 라인에 섰습니다. 그리고 아직 진화를 보여줄 것입니다. 눈앞에 벽이 가로막는 한.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488 12.23 79,78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315,86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37,95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94,7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89,324
공지 알림/결과 맨손으로 엘딧치 덕질은 위험하단다! 이 엑사단 가이드북을 가져가렴!(엑사단 가이드북) 16 20.11.29 33,762
공지 알림/결과 맨손으로 엘딧치 덕질은 위험하단다! - SNS편 (201030 VER.) 13 20.07.28 19,832
공지 알림/결과 맨손으로 엘딧치 덕질은 위험하단다! - 팬클럽편 (200728 VER.) 23 20.07.28 31,332
공지 알림/결과 ❤ 신입덬들을 위한 三代目 산다이메 덕질 가이드 ❤ 26 16.07.04 248,05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74 스퀘어 산다이메) 岩田剛典-Break the law(official performance video) 23.04.07 1,340
373 스퀘어 산다이메) 'VII CROWNS' DANCE PRACTICE VIDEO 3 23.02.16 1,506
372 스퀘어 산다이메) ㅊㅊㅍㅍ) 이것은 JSB3 콘서트입니다. 9 23.01.28 1,685
371 스퀘어 산다이메) 산다이메 STARS 관련 정보 정리 8 22.12.14 1,453
370 스퀘어 산다이메) Real Sound 산다이메 J SOUL BROTHERS의 10주년을 되돌아보다 최종회 : 팬들에 대한 감사를 가슴에, 그룹&솔로 함께 계속 빛나는 7명 21.12.31 546
369 스퀘어 산다이메) Real Sound 산다이메 J SOUL BROTHERS의 10주년을 되돌아보다 제9회 : 코로나 재앙의 역경에도 약진하는 7명, 『LIVE×ONLINE』이 이은 역사 21.12.31 521
368 스퀘어 산다이메) Real Sound 산다이메 J SOUL BROTHERS의 10주년을 되돌아보다 제8회 : 진화한 7명이 내건 「RAISE THE FLAG」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혁명 21.12.31 312
367 스퀘어 산다이메) Real Sound 산다이메 J SOUL BROTHERS의 10주년을 되돌아보다 제7회 : 음악·배우·퍼스널리티......솔로 활동의 다각화로 두드러지는 예술성 21.12.31 842
366 스퀘어 산다이메) Real Sound 산다이메 J SOUL BROTHERS의 10주년을 되돌아보다 제6회 : 전대미문의 도쿄돔 10days로 쾌거&솔로 활동도 한층 더 비약에 21.12.31 319
365 스퀘어 산다이메) Real Sound 산다이메 J SOUL BROTHERS의 10주년을 되돌아보다 제5회 : 솔로 활동의 확대나 『HiGH&LOW』에서 나타낸 “엔터테이너의 삶의 방식” 2 21.12.15 655
364 스퀘어 산다이메) ØMI - SHINE 가사 해석 6 21.12.14 591
363 스퀘어 산다이메) 오미 새 싱글, 새 앨범 발매결정 1 21.12.11 566
362 스퀘어 산다이메) 기차) 2021 AAA 수상소감 8 21.12.04 641
361 스퀘어 산다이메) 「2021 Asia Artist Awards」에서 산다이메 J SOUL BROTHERS가 『History of Songs 상』을 수상! 1 21.12.03 708
360 스퀘어 산다이메) 「2021 Asia Artist Awards」History of Songs 수상 2 21.12.02 454
359 스퀘어 산다이메) J SOUL BROTHERS III / Honey[2021 Asia Artist Awards] 3 21.12.02 622
358 스퀘어 산다이메) 기차) 2020 특별발표회 <누구냐 넌?/황금구역> 펑! 11 21.11.30 736
357 스퀘어 산다이메) Real Sound 산다이메 J SOUL BROTHERS의 10주년을 되돌아보다 제4회 : 더블 밀리언 달성 & 멤버 개개인의 활약으로 “2015년의 얼굴”에 2 21.11.30 548
356 스퀘어 산다이메) レイルラボ 케이큐 공항선에 「하네다 공항 제 산다이메JSB 터미널 역」 탄생! 블루 스카이 트레인도 콜라보 2 21.11.10 473
355 스퀘어 산다이메) デイリ 산다이메JSB 데뷔 10주년 하네다 공항에 케이큐의 “이름을 딴 스테이션” 탄생 21.11.10 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