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단계 시작되고
정말 여기저기 힘든 소리는 계속들리고
지치다 못해 화도 막 나고 너무 힘든데

점심시간에 피어스 들으면서 힐링중이다....
진짜 올해의 띵곡이다.... 시대상까지 담은..
이 곡을 들을 수 있어서 다행이다... 행복하다....


아무튼 가사도 진짜 띵작인데
(이번에도 오다케상이라는 거 같은데 맞아??
피셜로 못 본 거 같아서ㅠㅠ)


덬이들은 어디가사 제일 좋니ㅠㅠㅠㅠ



https://img.theqoo.net/kEUVa

나는 요기....
1절 후렴

헤매고 발부둥치면서
너도 어디선가 살아가고 있다고
그렇게 믿는 것이
숙명보다 괴로운 지금 나아질 용기를 주니까
빛나주세요.


쓰면서도 좀 울 것 같네....

특히 너도 어디선가 살아가고 있다고

이거 진짜 뭐 나한테 말하는 기분???ㅋㅋㅋㅋㅋㅋ



즈마가 노래 자체를 진짜 좀 말하는 듯이
팍팍 박히게 부르는 게 있는데

진짜 저 파트가 특히 맘에 팍 박히고
이 시국에 제일 필요한 가사 같고... 그래....ㅜㅠ



우리 덬이들도 다 각자 어디선가
힘들지만 열심히 견디며 살고 있지ㅠㅠ??

우리 다들 잘하고 있어ㅠㅠ
덬이들 모두 화이팅이야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