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에 데뷔 1주년을 맞이한 FANTASTICS from EXILE TRIBE. 2019년에는 첫 홀 투어도 개최. DORAMA파트와 SOUND퍼포먼스 파트 2부제 라는 신체험의 엔터테인먼트로 전국 팬을 매료시켰습니다. 그런 FANTASTICS가 12월 4일에 4번째 싱글 'Time Camera'를 발매. 꿈과 희망, 과거, 현재, 미래가 테마인 신곡과 연관지어 어린시절의 꿈과 지금 가지고 있는 꿈에 관해 들어보았습니다!
세카이의 어릴적 꿈, 지금의 꿈은?
어렸을때부터 노래하고 춤추는 사람이 되고싶어서 마이클 잭슨을 동경했습니다. 댄스를 시작한것은 2살 즈음. 계기는 잊어버렸지만 어머니가 댄스스튜디오에서 일하고 계셔서 연상의 댄서에게 둘러싸여서 자랐기 때문에 놀이의 연장선으로 시작한 느낌입니다. 지금의 꿈은 댄스 대회에도 나가고 싶고 노래도 해보고 싶고 음악도 만들고 싶습니다...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다음은 오타쿠 문화도 넓히고 싶어요! 특히 게임은 댄스와 같을 정도로 긴 시간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1순위는 댄서라는 직업으로서 유명해지는 것입니다."아이가 되고싶은 직업 TOP5"에 댄서가 들어갈 수 있도록 공헌하고 싶습니다.
타이키의 어릴적 꿈, 지금의 꿈은?
유소년기에는 히어로를 동경해서 레드레인저(赤レンジャー)가 되고싶었습니다. 당시 봤던 '백수전대 가오레인저(百獣戦隊ガオレンジャー)'의 액션씬이 멋있어서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FANTASTICS로서 지금의 꿈은 돔 같은 큰 곳에서 단독투어를 하는 것. 언젠가는 해외에서도 퍼포먼스를 할수 있는 그룹이 되는 것도 목표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주연 드라마가 하고 싶어요. 2019년에는 영화에서도 연극에서도 주연을 맡게되어서 연기의 분야에서도 성장할 수 있었기 때문에 드라마도 언젠가..라고 생각합니다. 그 주제곡은 FANTASTICS의 곡이면 최고입니다.
나츠키의 어릴적 꿈, 지금의 꿈은?
어릴적 꿈은 화석을 발굴하는 것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불가사의하지만(웃음). 발굴셋트 같은 장난감이 있잖아요? 그걸 받아서 화석이 묻혀있을 만한 장소를 팠었네요. 최근에는 안무를 맡게 되는 일이 많아져서 이번 투어에서도 몇곡 정도를 제가 맡았습니다. 원래 재즈를 하고 있어서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안무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저만의 안무를 제안해서 퍼포먼스를 플래쉬업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Flying Fish'를 어쿠스틱 버젼으로 해서 춤추는 것. 자신이 아니면 할 수 없는 것이나 지금이니까 가능한 것을 소중히 해서 퍼포먼스로서 표현의 폭을 넓혀가고 싶습니다.
레이야의 어릴적 꿈, 지금의 꿈은?
어릴 적 되고 싶었던 것은 비엔나 소세지입니다(웃음). 보육원 시절 도시락에 들어 있었던 비엔나를 너무 좋아해서 되고싶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지금도 비엔나 소세지는 매우 좋아합니다! 이번 단독 투어를 거치며, FANTASTICS로서의 가능성은 무한대라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틀에 얽매이지 않고 지금까지 EXILE TRIBE에서는 없었던 것들에 도전해서 "FANTASTICS"라는 엔터테인먼트를 만들어가고 싶다는 목표가 명확해졌습니다. 그것에는 개인의 파워가 매우 필요하게 된다고 생각하고 저 자신도 배우의 활동이나 투어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던 랩을 열심히 하고, 퍼포먼스를 축으로 하여 거기서부터 조금씩 자기치기를 하는 식으로 무기를 늘리고 싶습니다.
나츠키의 어릴적 꿈, 지금의 꿈은?
어릴적부터 수줍음 많은 성격이었는데 TV에 나오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댄서를 동경하게 된 계기는 초등학생때 백댄서를 했던 EXILE의 라이브. 스테이지에서 본 풍경이 충격적이었어요. 데뷔해서 1년이 지나면서 좀더 그룹이 빛나기 위해서는 개인의 활동에 힘을 넣어서 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는 모델일도 하게 되어서 언젠가는 해외의 콜렉션에 나와서 브랜드의 앰배서더를 맡고 싶습니다. 연기도 도전하고 싶고 하고 싶은 것은 많습니다! 자신이 표현 할 수 있는 장소를 하나라도 늘려서 그룹을 빛나게 하는 존재가 되고 싶습니다.
케이토의 어릴적 꿈, 지금의 꿈은?
어릴 적에는 '폭룡전대 아바레인저(爆竜戦隊アバレンジャー)'의 영향으로 레드레인저(赤レンジャー)가 되고 싶어서 자주 집에서 흉내냈습니다.(웃음). 초등학생때는 야구선수도 동경했지만 2학년때 부모님과 손에 이끌려 댄스 스튜디오에 들어가 거기서부터 댄서가 되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FANTASTICS로서의 지금의 목표는 좀더 그룹으로서 스텝업해서 9명의 꿈인 돔 투어를 하는 것. 그것이 제일 먼저네요! 개인적으로는 연기도 도전하고 싶습니다. 최근에는 연기레슨을 시작해서 자신이 아닌 누군가를 연기하는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반짝반짝 청춘기도 시대극도 형사이야기도 됩니다. 폭을 넓히는 연기자가 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유세이의 어릴적 꿈, 지금의 꿈은?
초등학생 저학년때는 꿈이라기보다 반에서도 특별한 존재가되고 싶어서 주위와 다른것을 하는 아이였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때 축구를 시작해서 집단생활이나 상하관계를 배우는 도중에 생각하는 것도 바뀌어서 프로 축구선수를 목표로 했었습니다. 아티스트를 의식한 것은 중학생이 된 이후입니다. 축구선수와 가수의 꿈을 가지면서 대학에 진학해 2학년때 오디션을 보았습니다. 지금의 목표는 FANTASTICS로서 단독 돔 투어를 하는 것. EXILE의 서포트로서 돔에 서본 경험은 있지만 이번에는 자신의 힘으로 그 무대에 서고 싶습니다. 이번 홀 투어의 SOUND DRAMA를 돔에서 하는 것도 꿈입니다.
소우타의 어릴적 꿈, 지금의 꿈은?
어릴적에는 풋살을 했기 때문에 프로 풋살선수나 축구선수가 되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그 다음에는 학교에 선생님이 되고 싶었습니다.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나서는 학교에 가는 게 싫은 날이 하루도 없었고, 공부도 싫어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꿈은 역시 FANTASTICS로서 돔 투어를 전개하는 것. 피아노와 기타도 하고 있기 때문에 그 스테이지에서 자신이 만든 곡을 보여주는 것이 목표입니다. 작사는 중1정도부터 써서 모으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아직 미숙한 가사의 내용이지만 쓰지 못하는 것이나 시시한 것도 있어서 절대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네요(웃음). 꽤 모아둔 것이 많아졌기 때문에 언젠가 형태로 만들어지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리다 세카이와 타이키가 말한다
신곡 'Time Camera'의 매력
- 신곡의 포인트를 알려주세요
세카이 : 꿈과 희망 그리고 과거 현재 미래라는 여러가지 키워드가 뒤섞인 강한 메세지를 담고 있는 곡입니다. 지금의 그룹에 있어서도 소중한 곡이고 개인적으로 5년후에는 다시 다른 느낌으로 여운을 남기는 곡이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긍정적인 밝은 멜로디이기 때문에 JJ독자 독자분들 꼭 들어주세요!
타이키 : 'Time Camera'는 이번 투어의 첫곡으로서 만들어진 곡입니다. 라이브의 시작으로 어울리는 질주감이나 두근두근하는 느낌이 있는 곡입니다. 통학, 통근중이나 기분을 업시키고 싶을때 추천하는 곡입니다
- JJ독자에게 메세지를 부탁드립니다
세카이 : 데뷔부터 JJ독자분들께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JJ와 함께 FANTASTICS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말하는 것도 좀 그렇지만 FANTASTICS에는 꽃미남이 모여있어 여성분들이 좋아할만한 멤버가 많으니까 앞으로도 응원부탁드립니다
타이키 ; 2020년에는 2월에 첫번째 앨범을 발매하고, 라이브투어도 개최합니다. FANTASTICS로서는 도전의 해가 됩니다! LDH PERFECT YEAR로서도 FANTASTICS로서도 EXILE로서도 개인적으로도 열정적으로 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응원해주시면 기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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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원문 : https://jj-jj.net/lifestyle/92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