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창작물, 잡지 및 기타 번역 총 결산 : https://theqoo.net/964825106
♥ 시네마카페넷 AKIRA＆코바야시 나오키 「SSFF in 할리우드」의 앰배서더 취임 : https://theqoo.net/984626710
대원 일지 #1 『제로베』와 『마쿠도』
2019.04.07
대원 여러분, 첫회 방송 어떠셨나요?
아, 우선은 『대원』이라는 호칭 낯간지럽다고 생각하지만
빨리 익숙해지신다면 기쁠 것 같습니다.
당신은 이미 대원입니다. 메일을 읽을 때는
『△△현의 ◯◯대원으로 부터 받았습니다··』
라는 느낌으로 읽어가겠습니다.
자 그래서 첫회 방송.
이번 회부터 신방송이라는 것으로 올나잇 닛폰과는
또 어딘가 다른 방송을 목표로 해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방송인가 하면
낚시, 만화, 게임, 미니카, 농구, 스니커, DIY 등
켄지로군의 특기 분야는 물론
세상에 모든 문화를 대원 여러분과 함께
제로부터 배워가는 그런 방송입니다.
지금까지 접한 적 없는 문화 회차라도 대원 여러분에게
제로부터 쉽게, 재밌게 배워갈 수 있는 방송으로 해나갈 것이므로
안심하고 들어주세요.
＜※여기부터、앞으로 들으실 분은 스포일러 주의!＞
첫회 방송은 위험 지대를 여행하는 저널리스트 마루야마 곤잘레스 씨를 게스트로 초대하여
『아벡스(도시탐험)』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아벡스』라는 것은 뉴욕 등의 대도시를
가이드북에 쓰여있는 것처럼 관광 스팟을 돌아다니는 것이 아닌
『지하』나 『고층 빌딩의 옥상』에 잠입하거나 등,
보통의 여행자가 출입하지 않을 듯한 곳을 돌아다니는 것.
관심을 가진 대원은 새롭게 radiko의 타임 프리로 다시 들어봐 주세요.
그 외, 이번 방송에서 이 방송에 대해서
판명된 것, 정해진 것을 정리해 두겠습니다.
●해시태그는 #ken_zb
●켄지로군은 『대장』, 리스너는 『대원』
●『ZEROBASE』의 약칭은 『제로베』 ※억양은 츠루베씨의 『츠루베』, 『마쿠도』와 같음
●『令和(레이와)』의 『令(레이)』의 밑 부분은 『세컨드 백을 가진 아저씨』와 닮아있다
●켄지로군은 인터넷 대전형의 게임이 서툼
●새 코너 2개 폭발적인 탄생
●새 코너 『야마시베』, 스타트 주제는 『藁(짚)』
※ 『야마시베』 상세는 코너 설명을 봐주세요.
이런 곳인가요.
다음 회도 깊은 문화, 그리고 켄지로군의 의외의 일면,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기대해 주시길!
★ 『야마시베』 상세 설명
「모두 『와라시베 장자』라는 거 알고 있지? 그런 거 라디오에서 해보고 싶은데…」라는 느낌으로 태어난 야마시타 켄지로씨 고안 기획.
간단히 말하자면 물물 교환을 라디오를 통해서 해버리자는 것.
지금 모집 중인 것은 “藁(짚)”과 교환해줄 물건!
참가하고 싶다는 당신은 교환할 수 있는 물건의 사진과 정보를 보내주세요.
건명은 「야마시베」로 부탁드립니다! yk@allnightnippon.com
*마쿠도 : 맥도날드의 준말(일본 발음 : 마쿠도나루도)
*츠루베 : 쇼후쿠테이 츠루베(본명 : 스루가 마나부), 유명한 만담가
*레이와 : 일본 새 연호
*와라시베 장자 : 볏대 한줄기로 물물교환을 시작해 점점 더 고가의 물건을 얻어 마침내는 밭과 집을 얻었다는 이야기. 점차 고가의 물건과 물물교환을 하는 것.
♥ 켄짱 첫방이라서 이번엔 미루지 말고 들어야지 해서 듣다가 빵빵 터짐ㅋㅋㅋㅋㅋㅋ
아벡스 보고 어 에이벡스?? 음반 회사?? 하고 생각했다는 켄짱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에이벡스는 avex고 여기서의 아벡스는 abex지만 습관이 참 무섭다고 에이벡스 = 음반회사가 먼저 떠오르는 켄짱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도 그렇게 생각해서 흠칫......
제로 베이스 홈피와 똑같이 만들어 본다고 이 밤에 안자고 업로드.
♥♥ 많이 늦었지ㅠㅠ
정보, 기사 번역 하다보니까 생각보다 잡지하고 건들 시간이 없더라구ㅠㅠㅠ
그리고 여러가지 일도 있어서 번역물들 다 지울까 생각도 했었고...
개인적으로는 작년에 다쳤던 눈이 좀 심해져서 쉰 것도 있어ㅠㅠ
덬들아 눈 진짜 조심해 큰일나..
이제 삼대도 컴백했고, 켄짱도 새로운 라디오 시작했으니까
틈나는 대로 해볼게!
일찍 온다는 약속은 못하겠지만 최대한 해볼테니까 많이 봐줘!
댓글은 사랑입니다♥ㅁ♥
모든 인터뷰 번역은 더쿠 안에서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