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란 : 상경했을 때 도쿄에 적응하려고 타케시다도리(하라주쿠)에 들어선 후에 요요기 공원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유타 : 혈액형 검사를 하러 갔더니 혈액형이 아니라 피가 맑은지 끈적한지를 검사했습니다
레오 : 오랜만에 만난 친구에게 "잘 보고 있어, 런닝맨"이라고 들었던 일
하야토 : 키즈 댄서 시절 진심으로 화난 선생님이 힘껏 닫은 문에 손가락이 끼어버렸습니다
맨디 : 히로상과의 회의 중에 한 번 잠들어버린 적이 있습니다
류토 : 히로상과의 회의 중에 옆에서 졸린 듯이 있는 맨디 군의 무릎을 치기도 했지만, 결국 자버렸습니다
료타 : 1년에 대여섯번은 일하는 현장에서 "카타요리 씨"라고 불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