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니보이부터 울긴했는데 채훈이편지에 오열, 음감님이 성훈이 칭찬해주실때 또 눈물, 성훈이가 사실 힘들었다고 욕심이 많았나 생각했다고 했을 때 또 울고 마지막 앵콜까지 계속 울었어ㅜㅜ 너무 열심히 준비했더라고 고맙게시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