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부산콘 얘기 나온 김에 생각이 나서
올콘 중인 덬인데 부산콘은 첫 단콘인 만큼 토크도 날것(?) 그대로였고, 멤버들도 조금씩 쑥쓰러워하는 느낌이 있었던거 같아
긴장한 모습이 나덬 눈엔 어찌나 귀여워 보이던지ㅠㅠㅠㅠ
부산 일콘에서 채훈이 크레이지 부르면서 막 모니터에 발 올려서(토콘에서는 안함) 나중에 둘째가 나와서 옷소매로 막 모니터에 발자국 묻은거 쭈그리고 앉아 쓱쓱 다 닦고 했었거든ㅋㅋㅋㅋㅋㅋㅋ
채훈이도 멋있게 하려고 발 딱 올렸는데, 모니터가 움직여서 민망했다 그랬었고ㅋㅋㅋㅋㅋ
근데 지금은 욜리까지 챙겨 나오고 무대를 진짜 넓게넓게 쓰면서 모니터에 발 올리는것도 너무 여유로워 보이는거지
성훈이도 부산 일콘에서 라비키나 부를때 흥이 올라서 막 계단 올라갔다가 토크때 좀 부끄부끄 했었거든
이제는 아예 라비키나 안무(?) 동선으로 들어가있고 성훈이도 아주 자연스럽게 때가 되면(!) 계단에 오르더라구ㅋㅋㅋㅋㅋㅋㅋㅋ
멤버 서로가 서로의 팬이고,
깊어지는 관계성 케미 보는것도 흐뭇하고,
토크는 갈수록 웃음폭탄이고,
무대 매너도 농익고,
블렌딩은 갈수록 좋아지고,
라뷰들하고의 합은 두말하면 입아프고-
전국투어를 따라 다니면서 쏟는 시간과 돈이 결코 아깝지 않다
스타라이꼰메, 러브포엠 4중창도 다시 듣고 싶고 팬싱 결승 4곡도 다시 듣고 싶고 라크리모사랑 옴브라마이푸도 듣고 싶다
성훈이가 옴브라마이푸 불렀을때 세 멤버 눈에서 꿀이 뚝뚝 흐르고 채훈이가 우리 멤버에요 하면서 엄청 뿌듯해 했던거 잊지 못한다ㅋㅋㅋㅋㅋ(어제 불어로 시낭독할때랑 비슷했음ㅋㅋㅋ)
부산에서 민성이가 1300개(?) 도시에서 콘서트 준비중이라 했었는데 앞으로 들을수 있겠지
민성이 피아노도 다시 들려주고, 기훈이 운아모레코지그란데도 다시 들려주라 주라
올콘 중인 덬인데 부산콘은 첫 단콘인 만큼 토크도 날것(?) 그대로였고, 멤버들도 조금씩 쑥쓰러워하는 느낌이 있었던거 같아
긴장한 모습이 나덬 눈엔 어찌나 귀여워 보이던지ㅠㅠㅠㅠ
부산 일콘에서 채훈이 크레이지 부르면서 막 모니터에 발 올려서(토콘에서는 안함) 나중에 둘째가 나와서 옷소매로 막 모니터에 발자국 묻은거 쭈그리고 앉아 쓱쓱 다 닦고 했었거든ㅋㅋㅋㅋㅋㅋㅋ
채훈이도 멋있게 하려고 발 딱 올렸는데, 모니터가 움직여서 민망했다 그랬었고ㅋㅋㅋㅋㅋ
근데 지금은 욜리까지 챙겨 나오고 무대를 진짜 넓게넓게 쓰면서 모니터에 발 올리는것도 너무 여유로워 보이는거지
성훈이도 부산 일콘에서 라비키나 부를때 흥이 올라서 막 계단 올라갔다가 토크때 좀 부끄부끄 했었거든
이제는 아예 라비키나 안무(?) 동선으로 들어가있고 성훈이도 아주 자연스럽게 때가 되면(!) 계단에 오르더라구ㅋㅋㅋㅋㅋㅋㅋㅋ
멤버 서로가 서로의 팬이고,
깊어지는 관계성 케미 보는것도 흐뭇하고,
토크는 갈수록 웃음폭탄이고,
무대 매너도 농익고,
블렌딩은 갈수록 좋아지고,
라뷰들하고의 합은 두말하면 입아프고-
전국투어를 따라 다니면서 쏟는 시간과 돈이 결코 아깝지 않다
스타라이꼰메, 러브포엠 4중창도 다시 듣고 싶고 팬싱 결승 4곡도 다시 듣고 싶고 라크리모사랑 옴브라마이푸도 듣고 싶다
성훈이가 옴브라마이푸 불렀을때 세 멤버 눈에서 꿀이 뚝뚝 흐르고 채훈이가 우리 멤버에요 하면서 엄청 뿌듯해 했던거 잊지 못한다ㅋㅋㅋㅋㅋ(어제 불어로 시낭독할때랑 비슷했음ㅋㅋㅋ)
부산에서 민성이가 1300개(?) 도시에서 콘서트 준비중이라 했었는데 앞으로 들을수 있겠지
민성이 피아노도 다시 들려주고, 기훈이 운아모레코지그란데도 다시 들려주라 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