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템 부르고 기훈이가 팔에 힘 너무 줘서 쥐난거 같다해서
민성이가 슬몃 다가갔는데 기훈이 놀랐어ㅋㅋㅋㅋㅋ
(오늘은 큰형이 공포체험 성공했거든ㅋㅋ
기훈이 크게 놀라고 발 동동동ㅋㅋㅋㅋㅋ)

민성이가 기훈이 어깨 감싸안고서 기훈이 팔 주물러줬고,
기훈이가 민성이형이 항상 따뜻하고 사랑스럽게 대해준다며 고맙다 했어

요새 둥당즈 집이 가까워져서 매번 같이 움직이나봐
기훈이가 새침하게 처음에는 쫌 그랬어요 했는데ㅋㅋㅋ
이유가 차에서 잠들만 하면 민성이가 탁 치고 빠져서ㅋㅋ

근데 요새는 아침마다 보고 싶고,
오늘도 둘이 차에서 햄버거 먹으며 왔나봐
기훈이가 민성이형이랑 3초 눈 마주치면 뭐 먹고 싶은지 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

둥당즈 평소 무대에서도 귓속말 많이하고 꽁냥거리는데
오늘도 역시 귀엽고 사랑스러웠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