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오버 그룹으로서 가야할 길? 정체성? 얘기하는데 클래식이나 팝의 비중을 정해서 부른다기보다 라포엠스러운 음악을 계속 하려고 한다는게 진짜 너무 좋아 그리고 지금까지 라포엠이 부른 곡들이 저 고민을 증명하는것 같아서 더 뻐렁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