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이였음ㅠㅠㅠ
관린이가 아니라고 부정할 줄 알았는데 그런적 있다고 해서 더 가슴이 철렁,,,,
뭐가 관린이를 속상하게 했는지 진짜 속상했어
사실 그냥 살다보면 기분 좋을때도 있고 슬플때도 있는건데
관린이는 한창 학교다니면서 친구들이랑 놀 16살에 혼자 외국까지와서 가족도 없이 덩그러니 혼자 남겨진거잖아
그래서 관린이가 형들 많이 좋아하는거 보면 그 형들한테 너무 고맙고 관린이한테 잘해줘서 너무 고마워
그리고 큐브도 솔직히 그냥 회사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데 관린이한테는 한국의 집같은 존재잖아ㅠㅠㅠ 휴가받으면 큐브숙소 밖에 갈 곳이 없으니까 거기 사람들도 다 고맙고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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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린아 언제나 웃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