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좋게 방청당첨되가지구 사녹보고 본방까지 보고왔어ㅜㅜ

본방 무대도 사녹처럼 너무너무 잘했고 귀여웠어ㅜㅜㅜ 정말 귀엽다는말밖에는 할게 없어ㅋㅋㅋㅋ 혹시 무대 도중에 내려가라고 할까봐 떨었는데 엔딩까지 귀엽게 다 하고 내려감!ㅋㅋㅋ

내가 자리를 딱 대기하는곳 앞에 앉아가지고 무대밑에서 대기하는 관린이 실컷 보고 왔거든. 내가 슬로건 가져가서 엄청 흔들었는데 관린이가 내 방향으로 인사해줬는데 나보고 인사해줬다고 믿고싶다..⭐️ 암튼 관린이는 내내 정말 기분 좋아보였어ㅋㅋ 쉴새없이 형님한테 쫑알대고 보조개 뾱 들어가면서 웃고ㅠㅠ 댄서형들하고도 웃고 장난치고 친해보이더라구ㅋㅋ 심지어 옆에 가드분한테도 쫑알대더라ㅋㅋ 특히 형님한테 뭐라 말할때는 어깨에 매달려서 귀에 대고 말하는게 앞으로는 보기 힘든 작소린의 소듕한 모습같아서 영원히 내 눈에 박제하고 싶었어ㅜㅠㅋㅋㅋ 무대위에 이동할때마다 형님이 관린이 어깨감싸고 같이 올라가고 정말 훈훈 그 자체라 눈물이... 생각나는대로 다썼더니 길어졌는데 아무튼 라이관린은 평생의 귀염둥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