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머도 물론 개쩔긴한데예쁨만 받고 자란 도련님 느낌이라ㅋㅋㅋㅋㅋㅋㅋㅋ어릴 때 상처있고 괴상한 실험에 집착하고 측근들 다 잃고... 거기서 오는 처연함은 내린머리라 더 극적이게 느껴진 듯ㅋㅋㅋ여러모로 실황 잘 뽑혀서 너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