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우리 규매가 좀 많이 귀엽긴 하지만...
그냥 좀 귀엽게 생겼다고 감정이입 or 덕질의 동반자 삼기는 쉽지 않잖아 사실ㅋㅋ
근데 탄생 비화부터 제대로 만들어서 터뜨리고
규현이 스케줄 핵심 콕콕 찝어서 멘트 하고 이러니까 진정한 의미의 우리집 강쥐가 됐다고 생각함
아마 이런 비하인드가 충실하지 못했다면 당연히 사기야 했겠지만
그냥 그 시즌에 나오는 MD 중 하나 정도로 여겼을 사람도 꽤 될 거라고 생각함. 나 포함ㅋㅋㅋ
그치만 이제 규현이 보고싶으면 규매 쓰다듬고
규현이 칭찬하고 싶어도 규매 쓰다듬고 있는 나...
규매 기획의 유일한 단점 : 물량 이슈...
더 사고 싶습니다... 많이 뽑아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