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게스트는 가수 규현이 찾아왔다. 그는 첫 곡으로 신곡 '하루마다 끝도 없이 (Unending Days)'를 선보이며 차가워진 겨울과 어울리는 무대를 선사했다. 토크가 시작되자 평소 다국어가 가능한 그는 중국어뿐 아니라 일본어, 영어, 심지어는 인도네시아어로 다양한 인사를 건네 데뷔 19년 차다운 대선배의 여유를 보였다.
솔로 데뷔 10년 만의 첫 정규앨범으로 컴백한 규현은 이번 앨범은 힙합을 제외한 모든 장르가 다 있는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이영지가 힙합하는 규현의 모습을 상상하자 즉석에서 바로 속사포 랩을 선보이며 ‘랩규(?)’를 소환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뮤지컬 배우로도 15년 차의 경력을 자랑하는 규현은 최근 뮤지컬 ‘웃는 남자’ 합류 소식을 밝혔다. 그는 작품을 소개하며 가장 좋아하는 넘버로 '그 눈을 떠'를 꼽았다.
이를 부르기에 앞서 MC 이영지가 비아냥거리는 연기를 자처. 이에 그녀는 수준급 연기를 선보이며 규현의 극찬을 받았다.
내년 ‘슈퍼주니어’ 데뷔 20주년을 앞두고 있는 그는 완전체로 꼭 ‘더 시즌즈’에 방문할 것을 예고하며 많은 이들의 기대를 자아냈다. 그의 자작곡 '어느 봄날 (One Spring Day)' 무대는 방송에서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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