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빠서 못하지만 커버곡 부르고 싶은 것도 계속 가지고 있고
뮤지컬은 그냥 언제 찔러도 툭 하고 대사가 튀어나올만큼 생활 속에서 연습하고 있고
노래 생각을 놓지 않고 좋은 노래 들으면서 커버 생각 하고 흥얼거리고 하니까 언제고 노래를 불러도 훌륭한 라이브를 할 수 있고
그렇게 계속 고민해서 생각한 북극 대사 가지고 올라가서 상대 배우 노선, 상황, 분위기에 맞게 뱉으니 완벽한 한 편의 극을 만들고
따지자면 하루종일 일 생각을 하는 건데ㅋㅋㅋ 그걸 본인이 잘 하고 또 즐긴다는게 너무 사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