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켄 처음 봐서 짹에서 봤던 후기들처럼 디테일 이런 거 모르겠고 내용 따라가기에 급급하긴 했어 그런데도 불구하고 역시 규현이는 어제 나혼산처럼 일상이 연습이라 그런지 대사가 시원하게 다 들려😆거기에 캐보부터 익숙한 얼굴들..벤허 때 분들이 많더라고 배우분들도 역시 빠짐없이 잘하고 매 넘버마다 관객 호응도 넘 좋았고
의상도 핏되서 이쁜데 덮머에 내가 좋아하는 규 저음까지 들을 수 있어서 특히 좋았어 그리고 규은이 정적을 잘 쓴다는데 마지막에 약간 숨 막히고 먹먹한 분위기 못 잊겠어 규현이 바락바락 절규?너무 잘 울고 오글로 울먹이는 규 실컷 봄ㅎㅎ쟈크 춤선 영상은 힘들겠지ㅜㅜ
엔딩이 희망찬 벤허랑 다르게 기 빨리고 힘들더라 보는 나도 힘든데 2연공에 비행기 타고 얼마나 힘들지...담에는 규카라 또 얼마나 다르게 맛있을지 기대 맥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