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북극 가기 전에 규피터 친구랑 감
1. 면동 떡볶이
도착해서 어제 나혼산 예고보고 왔다고 말씀드리고 같은 메뉴 시켰어 규현이 사인도 벽에 붙어있었는데 날짜가 6.27일 그 라방한 날 맞더라구
짜장 쫄볶이인데 생각보다 매콤하고 달콤한데 짜장맛은 많이 안나는 맛? 진짜 맛있었어 여기 동네 찐 맛집인지 포장 손님 계속 있고 홀에도 만석이라 웨이팅하고 들어감
2. 아차산 깻잎 떡볶이
여기는 이미 1차로 먹고 가서인지 배가 불러서 1인분씩 시켰는데도 남기고 왔어 이따가 배고프면 생각날 것 같아😭
떡볶이에 깻잎이 있어서 향긋하고 튀김 찍어 먹으니까 맛있더라고 규현이 앉은 테이블에 앉아서 먹음ㅋㅋㅋㅋㅋ
종일 떡볶이를 먹어서 공연 보고 나서까지 배부를 것 같아ㅋㅋㅋㅋ
한 줄 평 : (두 집의 맛의 공통점은 없는걸로 봐서) 규현이는 떡볶이를 많이 좋아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