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었거든..당황스럽게 눈물이 나오더라구;;
소집해제 할 때의 팬미팅에서 내 마음을 어루만져준 말이어서
오래오래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었는데
그 말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던 건 나 뿐이 아니라는걸 그로부터 5년 후에 7년만에 돌아온 솔콘에서 새삼 다시 느껴가지고 벅찼나봐
근데 지금 후기 읽으면서 그 기분을 다시 느끼고 있어( ༎ຶ ⌑ ༎ຶ )
규현이가 가수 생활을 하면서 계속 그 원칙을 지키고자 하고 있어서 나는 어디서도 당당하게 규현 좋아한다고 얘기하고 다녀...(இд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