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메셀라 편지 안 들고 나와서 문서 없이 지휘관의 호출만 받고 온 수상한 사람이었음ㅋㅋㅋ
상대 배우랑 잠시 정적 흐르다가 "체포해!"
이거 웃겼는데ㅋㅋㅋㅋㅋㅋ 편지 안 들고 나온건 처음 봐서 신선하고 재밌었어
벤허가 아무래도 소품도 의상체인지도 많고...
살아있으니까 할 때도 일어나려다 칼 튕겨져 나갈뻔 해서 놀랐는데 잘 넘어가서 다행이었다ㅠㅠ
그렇게 쏟아내고 울면서 공연 끝내고는 커튼콜 때 또 함성 유도하는 규벤 등장
오늘 공연도 찢었고 왜 날이 갈 수록 점점 더 잘하고 있는지!
대체 어느정도까지 잘 할 건지! 알려주실 분 구함ㅠㅠㅠㅠㅠ
규 오늘 공연도 수고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