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일(금) 방송되는 MBC 교양프로그램 '다큐플렉스'에서는 미얀마 활동가들의 목숨 건 현장 기록을 슈퍼주니어 규현의 내레이션으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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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데타 이후 1년이 지나자 청년들은 국제 사회에 대한 기대감을 내려놓았다. 펜을 놓고 총대를 잡으며 스스로 시민군 조직을 만들기 시작했다. 국민들이 보내온 지원금으로 목숨을 건 훈련을 시작한 이들은 모두 불과 1년 전만 해도 K-POP을 좋아하던 평범한 대학생, 졸업 후 미래를 준비하던 평범한 청년들이었다. 시민군 중에는 시위대를 향해 총구를 겨눌 수 없어 경찰서를 빠져나온 청년도 있었다. 그는 신변을 걱정하는 가족에게 “지금의 선택을 절대로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분쟁 지역 전문 독립PD 김영미 피디 제작, 슈퍼주니어 규현의 내레이션으로 3월 4일(금) 밤 8시 50분 MBC '다큐플렉스 - 쿠데타 1년, 미얀마 청년의 꿈'에서 절망 속에서도 결코 포기하지 않는 청년들의 의지와 꿈, 민주주의를 위한 연대가 어떻게 이뤄져야 할지 생각해 본다.
http://naver.me/GuGBaT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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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데타 이후 1년이 지나자 청년들은 국제 사회에 대한 기대감을 내려놓았다. 펜을 놓고 총대를 잡으며 스스로 시민군 조직을 만들기 시작했다. 국민들이 보내온 지원금으로 목숨을 건 훈련을 시작한 이들은 모두 불과 1년 전만 해도 K-POP을 좋아하던 평범한 대학생, 졸업 후 미래를 준비하던 평범한 청년들이었다. 시민군 중에는 시위대를 향해 총구를 겨눌 수 없어 경찰서를 빠져나온 청년도 있었다. 그는 신변을 걱정하는 가족에게 “지금의 선택을 절대로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분쟁 지역 전문 독립PD 김영미 피디 제작, 슈퍼주니어 규현의 내레이션으로 3월 4일(금) 밤 8시 50분 MBC '다큐플렉스 - 쿠데타 1년, 미얀마 청년의 꿈'에서 절망 속에서도 결코 포기하지 않는 청년들의 의지와 꿈, 민주주의를 위한 연대가 어떻게 이뤄져야 할지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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