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최강의 예능 케미를 자랑하는 이수근과 규현이 이번엔 SM C&C STUDIO 웹 캠핑 예능 '미스터 캠퍼'로 의기투합한다.

이수근과 규현은 최근 경기도 김포를 비롯해 파주, 연천 등을 돌아다니며 '미스터 캠퍼' 촬영을 마쳤다. 두 사람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보물 같은 노지 캠핑(오지에서 즐기는 캠핑) 박지를 찾아다니며 재미와 정보를 선사할 예정.

'미스터 캠퍼'는 국내 최북단으로 떠나 힐링 명소를 찾아 떠나는 두 캠퍼의 티키타카 여행기를 담는 예능이다. DMZ 생태평화벨트를 따라 문화 예술 공간을 직접 체험하고 그 지역의 숨겨진 힐링 스팟을 찾아 노지 캠핑을 즐기는 콘셉트로 기존 캠핑 예능들과 차별화를 뒀다.

무엇보다 '미스터 캠퍼'는 tvN '신서유기' 시리즈를 통해 차진 케미를 자랑하는 이수근과 규현의 만남으로 많은 관심을 끌 전망. 연예계 대표 캠퍼로 소문난 이수근과 요리에 진심인 규현이 만나 독특한 캠핑 예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스터 캠퍼'는 오는 29일 수요일 첫 방송돼 매주 수요일, 금요일 2회씩 방송된다. 수·금요일 오후 5시 SM C&C STUDIO 유튜브 채널과 SM C&C 네이버 V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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