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진짜 막... 하루 6~10시간씩 먹고 토하고를 반복할 정도로 섭식장애가 심함
의사 말로는 어릴 때 아동학대 당하면서(결혼하고 부모랑 연 끊음) 정신적으로 약해져서 그렇게 된 것 같다고 하는데
남편이 신문사 기자라 야근 잦으니까 집에 혼자 있으면서 더 악화되기만 함 심지어 남편 직장이 편의 많이 봐주는 편인데도
감당이 안 될 정도로 식비가 막 나가서 잔고가 0이 되었는데도 남편은 어떻게든 아내 도와주려고 애쓰는데 아내가 사채 쓰자고 하니까 그때 처음으로 그러면 우리 이혼해야 한다고 말하고
여기저기 병원 알아보고 입원도 시켜보는데 난동부려서 계속 입퇴원 반복하고 그와중에 모르는 남자에게 지속적인 성희롱까지 당해서 정신 더 망가지고... 남편은 고소하려고 했는데 가해자가 갑자기 말 바꿔가지고 피해자 증언이 필요해지니까 결국 고소 포기함 아내가 도저히 그럴 수 있는 상태가 아니어서
아직 읽는중인데 이제 아내가 알코올중독까지 되어서 매일 술마시고 있음... 진짜 숨 턱턱 막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