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잡담 위시가 일본어 하는데 내 기분이 왜 이상했는지 이제 원인을 알겠음
320 3
2026.10.11 10:18
320 3
최근 특정 그룹 멤버들이 방송이나 콘텐츠에서 한국어 대신 일본어를 사용하는 비중이 늘어나면서 이질감이나 불쾌감을 느끼는 팬들이 많습니다. 

‘원래 일본 주력 그룹이었다, 한일 동시 데뷔였다' 같은 데뷔 배경은 이 문제의 본질이 아닙니다. 팬들이 진짜로 이질감을 느끼는 핵심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한국어' 기반의 정체성과 형성된 유대감

​한국 아이돌로서의 수용:


 국적이 일본인임을 몰라서가 아닙니다. 

한국 기획사에서 데뷔해 한국어로 소통하고, 한국을 주 무대로 활동해 왔기 때문에 팬들은 자연스럽게 이들을 '한국 케이팝 아이돌'로 인식하고 유대감을 쌓았습니다.


​언어의 중요성: 언어는 팬과 아티스트를 연결하는 가장 강력한 유대감의 매개체입니다. 한국어로 소통하던 모습에 익숙해져 있고, 그 친밀감을 바탕으로 팬덤이 형성되었습니다.




​2. 소통 방식의 갑작스러운 변화와 이질감

​한국어 비중 축소 & 자막의 필요성: 어느 순간부터 한국어 사용 빈도가 줄고 일본어만 사용하는 장면이 늘어났습니다.


​팬이 느끼는 괴리감: '한국어로 소통하던 케이팝 아이돌'을 좋아했는데, 갑자기 "나는 일본인이다"라는 정체성을 전면에 내세우며 언어적 장벽(자막을 찾아봐야 하는 상황)을 만들어내니 팬 입장에서는 소외감과 이질감을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3. 비교 예시: &TEAM(&팀)과의 차이점

​HYBE의 &TEAM의 경우, 한국에서 탄생해 한국 데뷔를 병행하지만 주 활동 영역이 일본이므로 일본어를 주로 사용합니다 


한국팬 역시 이들의 활동 기반과 정체성을 알고 시작했기 때문에, 일본어를 주로 사용하더라도 아무런 불만이 생기지 않습니다.

​즉, 팬덤은 데뷔 시스템의 공학적인 설정(동시 데뷔, 일본 주력 등)을 보고 덕질을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보여주는 소통 방식과 정체성에 끌리는 것입니다.



​💡 결론

​이러한 반발심은 단순한 반일 감정이나 억지가 아닌 한국 아이돌로서 형성했던 익숙한 유대감이 언어와 활동 방식의 변화로 인해 깨지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거부감입니다. 이는 거꾸로 해외 팬들이 자국 언어로 소통하던 아티스트가 갑자기 타국어 위주로 활동할 때 느끼는 감정과도 완전히 동일합니다




내 마음이 정리된듯

댓글 3개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웨이크메이크X더쿠🩷] 환절기에도 들뜸 없는 피부! 피부 표현, 커버, 지속까지 갖춘 <#완성형쿠션> 체험단 모집 (50인) 377 10.08 32,016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인증메일 안오면 스팸함확인) 07.13 1,520,16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4,437,37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807,89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8,152,986
공지 잡담 돌 앓자고 케톡 있는거 아냐? 22 06.17 122,798
공지 잡담 케톡 역대급 통제광들아 21 06.17 57,143
공지 알림/결과 2027년 상반기 주요 공연장 일정 2 04.27 9,736
공지 알림/결과 2026년 하반기 주요 공연장 일정 89 25.11.29 164,432
공지 알림/결과 【 정치 관련 글은 💧💧💧다른곳💧💧💧에서 】 25.07.22 980,105
공지 알림/결과 ✨아니 걍 다른건 다 모르겠고....케이돌토크 와서 돌덬들한테 지랄 좀 그만해✨ 156 24.08.31 2,742,470
공지 잡담 핫게 글 주제에대한 이야기는 나눌수있어도 핫게 글이나 댓글에대한 뒷담을 여기서 하지말라고 13 23.09.01 4,871,704
공지 알림/결과 🔥왕덬이 슼방/핫게 중계하는것도 작작하랬는데 안지켜지더라🔥 95 18.08.28 7,672,00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424184 잡담 걍 다들 사진 컨셉 ㅈㄴ 예쁘게 잘나옴 12:49 0
31424183 잡담 동방은 라떼아트한거처럼 그림있던데 이런건 틀 대고 스프레이 뿌리나? ㅋㅋㅋㅋ 12:49 0
31424182 잡담 놀페 총대 되게 뚝심있다 12:49 19
31424181 잡담 작년 14 목표한 만큼 아니라 14 안 내는 대신 다같이 7로 올린다면? 12:49 22
31424180 잡담 친구의 라이즈 시그 내가 깠는데 12:49 42
31424179 잡담 그냥 모든 돌 완전체인거에서 수금의지가 보임 12:49 20
31424178 잡담 내돌 14시그인데 많이 팔았긴 했구나한게 12:49 44
31424177 잡담 내돌 공연가야하는데 시그가격 14면 못살듯...ㅠ 1 12:49 8
31424176 잡담 에스파 역대 시그중 이번꺼가 젤 맘에 들어 2 12:48 31
31424175 잡담 가격이 다르진 않고 2종 이런데가 있는거 아닐까 12:48 16
31424174 잡담 그냥 지금 공개된걸로 다 비슷해보임.. 누구공들였다 수금의지 이런거 모르겠고.. 8 12:48 119
31424173 잡담 127 탐정 회사원 형사 궁예했던게 머쓱 1 12:48 37
31424172 잡담 몇그룹만 14일거 같지 않고 걍 단체로 평균가격을 올릴거 같다면? 2 12:48 68
31424171 잡담 ㄹㅇㅈ 시그 까다가 번아웃 왔음 3 12:47 174
31424170 잡담 14만원(할인12.9)여도 ㅅㅈㅎ이뻐서 만족스럽긴했어 12:47 45
31424169 잡담 127 탐정 회사원은 무슨 3 12:47 91
31424168 잡담 Sm시그 올해꺼 겁나 큰? 그거 진짜 가성비 대박인데 무거웠던거 쫌 부러웠음 12:47 56
31424167 잡담 라이즈 시그 존나 배운변태라는 생각밖에 안들어 12:47 114
31424166 잡담 12.9에 파는거면 14가 아닌거네 13 12:47 249
31424165 잡담 시그 사고 맨날 후회하는 템... 1 12:4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