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잡담 위시가 일본어 하는데 내 기분이 왜 이상했는지 이제 원인을 알겠음
327 3
2026.10.11 10:18
327 3
최근 특정 그룹 멤버들이 방송이나 콘텐츠에서 한국어 대신 일본어를 사용하는 비중이 늘어나면서 이질감이나 불쾌감을 느끼는 팬들이 많습니다. 

‘원래 일본 주력 그룹이었다, 한일 동시 데뷔였다' 같은 데뷔 배경은 이 문제의 본질이 아닙니다. 팬들이 진짜로 이질감을 느끼는 핵심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한국어' 기반의 정체성과 형성된 유대감

​한국 아이돌로서의 수용:


 국적이 일본인임을 몰라서가 아닙니다. 

한국 기획사에서 데뷔해 한국어로 소통하고, 한국을 주 무대로 활동해 왔기 때문에 팬들은 자연스럽게 이들을 '한국 케이팝 아이돌'로 인식하고 유대감을 쌓았습니다.


​언어의 중요성: 언어는 팬과 아티스트를 연결하는 가장 강력한 유대감의 매개체입니다. 한국어로 소통하던 모습에 익숙해져 있고, 그 친밀감을 바탕으로 팬덤이 형성되었습니다.




​2. 소통 방식의 갑작스러운 변화와 이질감

​한국어 비중 축소 & 자막의 필요성: 어느 순간부터 한국어 사용 빈도가 줄고 일본어만 사용하는 장면이 늘어났습니다.


​팬이 느끼는 괴리감: '한국어로 소통하던 케이팝 아이돌'을 좋아했는데, 갑자기 "나는 일본인이다"라는 정체성을 전면에 내세우며 언어적 장벽(자막을 찾아봐야 하는 상황)을 만들어내니 팬 입장에서는 소외감과 이질감을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3. 비교 예시: &TEAM(&팀)과의 차이점

​HYBE의 &TEAM의 경우, 한국에서 탄생해 한국 데뷔를 병행하지만 주 활동 영역이 일본이므로 일본어를 주로 사용합니다 


한국팬 역시 이들의 활동 기반과 정체성을 알고 시작했기 때문에, 일본어를 주로 사용하더라도 아무런 불만이 생기지 않습니다.

​즉, 팬덤은 데뷔 시스템의 공학적인 설정(동시 데뷔, 일본 주력 등)을 보고 덕질을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보여주는 소통 방식과 정체성에 끌리는 것입니다.



​💡 결론

​이러한 반발심은 단순한 반일 감정이나 억지가 아닌 한국 아이돌로서 형성했던 익숙한 유대감이 언어와 활동 방식의 변화로 인해 깨지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거부감입니다. 이는 거꾸로 해외 팬들이 자국 언어로 소통하던 아티스트가 갑자기 타국어 위주로 활동할 때 느끼는 감정과도 완전히 동일합니다




내 마음이 정리된듯

댓글 3개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웨이크메이크X더쿠🩷] 환절기에도 들뜸 없는 피부! 피부 표현, 커버, 지속까지 갖춘 <#완성형쿠션> 체험단 모집 (50인) 377 10.08 32,016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인증메일 안오면 스팸함확인) 07.13 1,520,160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4,437,37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807,89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8,152,986
공지 잡담 돌 앓자고 케톡 있는거 아냐? 22 06.17 122,798
공지 잡담 케톡 역대급 통제광들아 21 06.17 57,143
공지 알림/결과 2027년 상반기 주요 공연장 일정 2 04.27 9,736
공지 알림/결과 2026년 하반기 주요 공연장 일정 89 25.11.29 164,432
공지 알림/결과 【 정치 관련 글은 💧💧💧다른곳💧💧💧에서 】 25.07.22 980,105
공지 알림/결과 ✨아니 걍 다른건 다 모르겠고....케이돌토크 와서 돌덬들한테 지랄 좀 그만해✨ 156 24.08.31 2,742,470
공지 잡담 핫게 글 주제에대한 이야기는 나눌수있어도 핫게 글이나 댓글에대한 뒷담을 여기서 하지말라고 13 23.09.01 4,871,704
공지 알림/결과 🔥왕덬이 슼방/핫게 중계하는것도 작작하랬는데 안지켜지더라🔥 95 18.08.28 7,672,00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424252 잡담 그냥 다이어리나 달력도 돈 주고 사서 쓰는 사람 많은데 시그정도면 실용적인 엠디 아닌가.. 12:58 0
31424251 잡담 잡지랑 시그는 절대 안사 12:58 1
31424250 잡담 시그 다좋은데 ^이쁨^에 치중해서 연휴 안쓰여있는거 그거만 좀 불편 12:58 11
31424249 잡담 슴 드림이랑 라이즈 시그 ㅈㄴ 맘에 든다 12:58 13
31424248 잡담 맞다 슬슬 내년도 다이어리? 플래너? 사야한다 12:58 5
31424247 잡담 솔직히 모든 돌판 굿즈는 다들 산다가 디폴트이긴 함 1 12:58 10
31424246 잡담 강다니엘 전역시켜주라 12:58 7
31424245 잡담 시그 책상달력+포카 해서 만원에 팔아줬으면 2 12:57 9
31424244 잡담 난 내년 탁상달력 치이카와 샀는데 1 12:57 32
31424243 잡담 시즌 그리팅ㅇㅇ 시즌 그린팅 ㄴㄴ 12:57 22
31424242 잡담 난 시그에서 다이어리만 쓰는데 3 12:57 27
31424241 잡담 난 다이어리 잘쓰는 사람이 부럽더랴ㅏ 12:57 9
31424240 잡담 라이즈 원빈 눈 진짜 개크다.. 12:57 90
31424239 잡담 코르티스 시그 당근에 17만원으로 올라와있음 ㄷㅂ 12:57 91
31424238 잡담 에스파 벤쿠버 콘서트하고나면 잠시 한국 들어오는거지?? 6 12:56 54
31424237 잡담 전세계 인터넷 순위.. 우리니라 충격이다 1 12:56 164
31424236 잡담 놀 페스티벌 라인업 1 12:56 75
31424235 잡담 시그떴는데 시그왜사플 타는거 케톡답다 4 12:56 93
31424234 잡담 난..ㅈㄴ옛날에도 홈마달력 사고 그랫어 12:56 19
31424233 잡담 원래 사는사람은 말이없어 샀으니까 12:5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