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그 상황에서 얼마나 더 유능할 수 있겠어 돈 인구 세계적네트워크까지 모든게 달리는 상황에서 열강은 밀고 들어오는데 내부적으로도 자기 영달을 위해서 서구랑 손잡은 관료들 존많이고 누구를 믿어야할지 믿지 말아야할지도 모르고 어제까진 충신이었던 사람들이 오늘 갑자기 일본이랑 친하게 지내고 그러는데
솔직히 한 나라의 국왕이면 얼마나 많은 회유가 들어왔겠음 가장 편하게 먹는 방법이 왕이 나라바치면 국왕한테 대공칭호 주고 그거 꿀꺽하는게 가장 편하지
근데 적어도 고종은 나라 안넘기려고 발악했잖음 개인적으로 가장 편한 길을 두고 어케든 지켜낼라고 노력했잖아
결과가 어찌되었든 당시엔 국왕의 의무를 이행하려 노력한 사람이었잖아 그 시절에 그게 쉽냐고
왕이 그냥 나라 바쳐버렸으면 우리 독립운동가들도 거의 없었을테고 아직도 일본이었을걸 2등 시민으로 일본어로 글쓰고 있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