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첫회라서 가능한 바이브였던게 진짜 천천히 뛰는 사람.. 시작하자마자 걷는 사람들 등등.. 돌 계기로 러닝을 처음 해보는 사람들이 엄청 많았거든
나는 러닝 초보라서 마음 편했는데 운동 좀 하는 친구는 정체가 너무 길어서 솔직히 불편했다고는 했음
근데 다음에도 하면 입소문 나서 일반 러너들도 더 많이 참가하고 티켓팅 개빡세질것같아서.. 이번 첫회같은 분위기가 다시 나긴 힘들것 같구 그래서 기억에 되게 오래 남을것 같음
진짜 평소에 뛰는 거에 관심 없던 사람들이 자기 돌이랑 같은 길을 뛰어보겠다고 모인거잖음
일반적인 마라톤이랑 다른 분위기가 있었는데 생각할수록 뭔가 감동적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