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만들어준 관계성이 있는데 억빠는 아니고 실제로 둘이 친하고 잘 맞긴 함
그런데 내돌이 카메라 돌때마다 그 멤버만 보이면 앵기고 달라붙고 너무좋아요!!!!! 사랑해요!!!!! 이러는데
이게 뭐랄까......
카메라 앞이다 드라마다 연극무대다 뮤지컬이다 뭐 이런 느낌으로 보면 상관없는데(데뷔초부터 지금까지 이 마음으로 봐옴)
다 큰 성인남자애가 몇년째 저러고 있으니까 어느 순간부터는 저럴때마다 너무 확 깨는거야
그리고 실제로 밖에서 둘이 다니는 목격담 같은거 보면 그렇게 오바쌈바 하면서 치대지도 않음
이제는 연차가 좀 차서 그런지 팬들도 밈처럼 소비하고 넘기지만 저 컨셉질이 너무 심하게(?) 오래가니까 좀 이상하다 느끼는 사람들도 생기는 것 같고
타돌친구는 나한테 왜 저 멤버를 저 정도로까지 좋아하냐고 묻기까지 했음
그래서 나도 그냥 아 우리 팬덤 밈이야 이러고 말았는데 이젠 점점 나조차도 받아들이기가 버겁다
컨셉질 안해도 되는 연차니까 이제 제발 그만해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