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오늘 꼭! 해야되는 건 아닌데 되도록이면 빨리 할수록 좋은 그런 일임.
원래 어제 하자고 토요일에 약속했는데(토요일이었으나 이것도 엄마가 토요일에 못한다고 한 거) 월요일에 너무 아프셔서 못하겠다고 함.
오늘 5시에 하기로 약속했는데 엄마가 오늘 오전 다른 일이 생각보다 딜레이가 길어지면서 3시넘어서 끝남.
5시에 하는 일은 엄마가 미리 문서같은 걸 보고 체크해야되는 게 있음, 그게 한 1시간걸리는건데 토요일에 나 기다리게 하기 그렇다고 아예 미뤄버리신 거고
근데 4시에 카페에서 셋이서 대화하는 약속같은 걸 잡아놓으신 거야... 아직도 안 끝났고ㅜ 이 사람들이 5시에 끝내준다는 보장도 없음
(하필 그 셋 중 1분은 안면이 있는데 늘 말많아서 옆에서 누군가가 시간 다 됐습니다~ 이래야지 아 그래요;; 하면서 가시는 그런 분이고ㅠ)
문제는 내일 엄마가 저녁마다 가는 모임이 있어서 내일도 안된대. 그럼 목요일까지 밀린다는건데.. 목요일도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고
엄마가 늘 약속은 1~2시간이면 끝나지st로 잡아버려서 일이 주르르륵 밀리는 게 한두번이 아니라...
근데 지금 하는 대화가 5시 안에 끝날 거같진 않아보이고 저 미리 사전 작업한다는 것도 아예 하나도 안하셨고...나는 어정쩡한 장소에서 5시넘어서 혼자서 기다려야되는거고
그렇다고 미루면 니도 미뤘잖아이러실 거같고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