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동기가 재수해서 21살이었어 근데 부모님이 조금 이상해서.. 일부러 집 근처 대학 보내고 화장이랑 치마도 연애한다고 못 입게 하고 그랬음 엠티 선배들이 대신 전화해서 부탁드려도 쌍욕 날아오고 알바도 못 하게 했음 돈 벌면 남자랑 연애하는데 쓴다고 ㅋㅋㅋ.. 결혼 전에는 연애하면 더럽다고 욕했대 그래서 그 언니 종강모임 같은 것도 아예 안 나가고 집 학교 집만 반복했음 졸업하고 나서도 집 근처 회사 다니라고 강요받았대 지금은 본가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회사 다녀 가족들이랑 연 끊었대 과모임도 못 다녔으니까 동기들이랑 친해질 겨를도 없었고 나도 어쩌다 밥 같이 먹게 되면서 그 언니가 말해줘서 알게됨
잡담 핫게 보고 생각났는데 대학동기 집안이 통제가 심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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