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역할놀이같다는 느낌 진하게 받아서...
소개받아서 3번 만나고 사귀기로 햇는데
어제까지는 그냥 아는 사람이던 남자가 갑자기 내 남친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그걸 또 너무 철저히 수행하는거임
그때 회사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데.. 그거 걍 내가 혼자 해결 가능한 일이었거든?
그래서 혼자 해결하고 말았는데
어제까지는 남이다가 갑자기 남친이 된 사람이 그 얘기를 듣더니
왜 너 혼자 그걸 해결하려고 하냐, 나한테 말이라도 해주지 너무 속상하다 <- 이러는거임
그거에서 확 위화감을 느낌
아직 우리가 그정도는 아니지 않냐..... 싶고
그래서 얼마 못사귀고 헤어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