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왜 교회는 동성애자를 차별하는가?
솔직히 아무런 필터 없이 성경을 읽으면 분명 동성애자를 차별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시대적 배경을 볼 때, 그 시대의 사람들이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모든 동성애 행위가 착취적이거나 중독적인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성적 음란을 죄로 여겼던 당시 유대-기독교 사상에서는 모든 동성애 행위를 강간, 간음, 수간, 시간, 근친상간 등과 함께 죄의 범주로 규정하는 것은 그들의 경험과 사고 체계 안에서는 어쩔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현대에 들어 성소수자에 대한 이해가 발전하면서 모든 동성애를 음란의 범주에 넣는 것이 부당하다는 견해들이 많이 제기되었고, 이에 따라 신학계와 교계에서도 여러 논의들이 오가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끄럽게도 여전히 많은 교회들이 동성애자를 의식적으로나 무의식적으로나 차별하고 있는 것은 엄연한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는 명확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결코 동성애자를 차별하시지 않습니다.
이거보고 그 안에서도 분분하구나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