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은돈은 3천만원에 학자금대출이 800임
내가 요즘 일이 너무 힘들어서 퇴사 생각중인데 (실제로도 최근에 직장에서 너무 힘들어서 감정이 태도로도 나타나서 주의 받기도함 ..)
같이 사는 혈육 때문에도 너무 스트레스 받아 미칠것 같음
여러가지 있지만 가장큰게 식탐,위생관념인데
식탐은 내가 장봐오거나 내가 좀 먹을려고 음식 사오면
내가 자는사이 그걸 전부 싹다 먹음 내가 먹을걸 남겨놓거나 그런것도 없이 싹다 먹음 이게 4년째임
심지어는 내가 다이어트 할때 사놓은 닭가슴살도 튀겨먹고
집에 오뚜기 케찹있어도 굳이 내가 사놓은 저당 케찹이나 저당 소스 먹음 저당 소스 1통 사놓으면 나 2~3번 먹고 다 사라져있음
내가 아침에 출근전 먹을려고 샌드위치 일부러 비닐에 안보이게 싸놓고 냉장고에 놔뒀는데 혈육이 새벽에 먹음
근데 먹고나면 쓰레기를 절대 안치움 식탁위에 샌드위치 포장지는 그대로고 내용물만 쳐먹고 없어짐 내가 왜 먹었냐 물어보면 "어쩌라고 나가라고" 이말만 반복함 혈육이 취업을해서 돈을벌거나 집밖에 나가있는 시간이 있다 이게 아니고 24시간 집에만 있으니깐 계속 냉장고만 뒤지는듯
다른건 위생관념인데 세면대에 가래침 뱉어놓고 물로 안씻어서 세면대에 가래침 달라붙는거, 내가 쓰는 샴푸통에도 그 가래침 묻어있는거, 샤워후 쓰던 수건 세탁기통에 안놔두고 그대로 식탁위에 올려놓는거, 식탁위에 지가 입던 바지 올려놓는거 , 집에서 속옷도 안입고 맨몸으로 돌아다니는거 등등 ㅈㄴ 부모님은 포기함...나이가 3n인데 취업도 안?못?하고 있는거 보고 그냥 모든걸 포기하심...
이건 내가 그냥 나가야하는게 맞지?? 나도 그동안 독립하고싶었는데 돈없어서 꾹 참았는데 미칠것 같음 근데 독립하면 돈 나갈곳 많으니깐 너무 걱정되고 나 어케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