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18살에 내연녀가 나 찾아와서 말했음
왜 나한테 말했냐 했더니 니네 아빠가 헤어지자 해서 말하는거라더라. 자기 기분도 좆같은데 아빠의 가정만 멀쩡하게 하하호호하는게 기분 나빴데
우리집 진짜 화목했거든?그래서 진짜...이 모든걸 부시고 싶지않아서 모른척했어..아빠도 내가 아는거 눈치는 챈거 같은데 내가 말을 안하니까 더 다정한척인지 다정인지 ㅈㄴ 열심히 하더라
그런거 보면서 괴리감 심하게 느끼고 우울증 올정도 였는데 어느날 이빠가 하늘나라가서 어찌 해소도 모솨고 걍 살아...
온가족은 다 아빠 그리워하고 그러는데, 아직도 나 혼자 비밀로 알고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