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존재가 나를 둘러싼 모든것들을 파괴하는데 저항한번 제대로 못하는 초반 황정민
죽을힘을 다해서 겨우 해치운줄 알았더니 그런 어마무시한게 서너마리는 더 있다는 소식이 주는 허무함
소통을 시도하는 외계인과 이해하지 못하고 공격하는 지구인
가장 큰 활약을 한 사람이 한순간에 죽어나간거(아니었지만)
그래도 어쨌든 다 끝난줄 알았는데 하늘에서 우주선이 침몰하는 상황.. 결국 눈앞의 외계인이 중요한게 아니었는데 무지해서 비롯된 일이었던것
예고편도 안보고 가서 특히 산으로 우주선 떨어지는 장면이 좋았음 뭘 어떻게 손 써볼 방법조차 없는 압도적인 재앙의 느낌이ㅋㅋㅋ그리고 이런 상황에서 너무 무섭고 피하고 싶지만 그래도 끝까지 저항하고 뭐라도 해보려고 악쓰는 주인공들 이야기라 제목이 hope인가 싶기도 했음 지구인이든 외계인이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