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발신] 안녕하십니까? 금일 코스피는 반도체 대형주 중심으로 낙폭 확대되며 장중 6,000포인트 선까지 하락해 지난 6월 고점 대비 30% 이상 하락했습니다. 반도체 대형주 중심의 하락세는 국내 레버리지 상품 출시 이후 수급 쏠림에 따라 연초 이후 가파른 상승을 보인 반도체 대형주에 차익매물 출회가 이어진 가운데 글로벌 반도체 업황에 대한 각종 논란이 이어진 것이 주요 원인으로 판단됩니다. 특히 전일 중국증시에 상장한 창신메모리(CXMT)가 공모가 대비 장중 530% 이상 상승하는 등 글로벌 증시의 유동성을 흡수하며 국내증시 외국인 수급에도 영향을 미쳤고, 중국 국영기업의 심자외선(DUV) 노광장비 자체 개발 소식과 엔비디아의 순환투자 논란이 재부각된 점도 반도체 업종의 투자심리를 악화시킨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국내증시의 반등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위축된 투자심리 회복이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되며, 금주 예정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및 미국 빅테크들의 실적 발표가 투자심리 회복의 실마리가 될 것으로 시장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팬데믹 때와 같이 정부와 중앙은행의 유동성이 뒷받침되는 상황이 아니기에 투자심리 회복에도 V자형 반등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단기적으로는 여전히 변동성이 클 수 있음을 염두에 두고 리스크 관리에 중점을 두어야 하는 시간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현재의 코스피 밸류에이션(PER)은 금융위기 때의 저점보다 낮은 가격 매력이 있는 구간이라는 점을 염두에 두고 장기적인 시각에서 투자의 방향성을 점검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최근 들어 시장의 급등락이 지속되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저희 KB국민은행은 시장을 면밀히 주시하면서 고객님의 투자판단을 돕기 위해 정보를 신속히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KB국민은행 WM고객그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