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을까? 물어도 아......이건 직접 보고 판단해야 된다길래 대체 뭔영환가 궁금해서 봤는데
대사가 진짜.... 너무 쓸데없고 구린게 ㅈㄴ 많아서 그런것만 줄여도 영화 2시간으로 줄였겠다 싶을 정도엿음
(지나가다 가게에 괴물 있는거 둘이 발견함 > 놀라서 둘이 눈마주치거나 말없이 다가감) 정도로 가능한 장면을
....저 안에 있어요../알아 ㅆㅂ놈아!
관객도 인물도 다 아는 순간에 이런 엥스러운 대사를 넣는다거나
위험한 순간에 옆에서 야야야 이리와봐 다급하게 부르면 왜왜뭔데 하면서 빨리 가야지
왜그래~ 뭔일인데? 같이 ㅈㄴ 속편한 소리 하면서 다가가는게 비현실적이고 개답답했음
황정민캐는 겁많고 호들갑 떠는 성격이라 어느정도 이해는 하는데
황정민 뿐만 아니라 모든 인물이 대부분의 장면에서 그러고 있더라
쌍판데기를 갈겨버려요 같은..ㅋ 다급한 와중에 구린 대사가 너무... 많아서 정말 거슬렸음
그리고 웃으라고 넣은듯한 장면이 정말 하나도 안웃겼어 ㅜ
최후반부에 말왜잘타 이후로는 좀 웃엇는데 그 앞까지는 대사랑 같은 맥락에서 하나도 안웃음..
대사랑 마지막에 이게 뭐고 싶게 내용 끝난거만 빼면
본 사람들이 호불호는 갈려도 존나 재밌다고 말한걸 백번 이해함
난 액션영화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인데도 영화 시작부터 몰아ㅊㅕ서 3시간 내내 미쳤다,,하면서 입막고 봤고
그리고 촬영감독 얘기가 왜 나오는지 알겠음 ㄹㅇ 모든 추격씬을 존나 개아름답게 찍어놧더라..
괴물도 기존에 봐왔던 것들이랑 살짝 다른 점도 있고 ㅆㅂ 존나 안지치고 뛰어와서!!!!! 진짜 속으로 발 동동구르면서 봄
조인성 탄 말 지칠까봐 계속 응원하면서 봤어 ㅠㅋㅋ
대사는 쫌...존나 불호엿지만 스토리 자체는 재밌었고 완전 흥미진진 ㅈㄴ 재밌게 봄
아 그리고 음문석캐 너~~~~무 짜증나서 진짜 개.처.죽이고싶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