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마다 여건이 다 다르겠지만
우리는 주6일에서 주5일은 좀 쉽게 온 편이거든
근데 그게 가능했던 건 전체적으로 모두가 다같이
토요일을 쉰다라는 합의가 가능해서 그랬던거같음
근데 지금 월-금 회사를 운영하면서 주4를 운영하는건 좀 다르잖아
우리 회사는 대면근무를 하는 곳이 많고
이번에 단축근무를 도입을 했는데
직원들 사이에서 이견이 많았던게
전국에 있는 사무실마다 단축근무가 가능한 시점이 다름
이걸로 내부에서 엄청 말이 많아서 결국 자율에 맡겼는데 자율에 맡기니까 오히려 잘 시행이 안됨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의를 위해서라는 정의보다는
다른사람이 하는데 내가 안하는 그 찰나를 참을수가 없어서
원만하게 합의에 이르기가 어렵다고 봄
그래서 할거면 장기적으론 회사를 주 4일 운영해도 되게
시스템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사회적으로 이게 가능할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