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나 신앙심 이런 거 단 하나도 없고, 온리 자영업 홍보를 위해 가는 거고 부모님도 오로지 그 목적 하나때문에 가는 거임.
부모님은 교회에서 이미 자주 다니는 분들들이랑 꽤 친해진 인싸이심
예배가 9시 / 11시30분인데
교회의 정식가족(단어가 생각안남)이 되려면 새가족 교육 이런 걸 받아야되는데 지금 그게 2번남았고 매주 일요일 오후1시반에 함.
정석루트면 11시반 예배 - 점심먹고 - 1시반 이러면 되는데 교회 여러번 가다보니 안 게, 11시반 뒤에가 시간이 뚫려있으니 투머치토커인 목사가 11시반에는 설교를 20분은 더 한다는 패턴을 알게 됨. 그러면 예배가 1시간이 넘는다는 것도
그리고 교회 밥이 나덬 입맛에 안 맞음. 11시반껄 가면 식당을 눈치껏 피해가기가 어려움(부모님은 돈아까운데 그냥 맛없어도 여기서 먹으라고 함 늘)
그래서 9시 예배를 감, 9시예배는 1시간 컷으로 끝내서
근데 이러면 1시반까지 텀이 극악으로 뜨게 됨. 대학교 공강같이... 근처 카페를 가도 교회사람들이 있으니 자유롭게 쉬기도 늘 애매함.
이거를 다 들으면 유일한 나의 휴일인 일요일은 맨날 2시반 넘어서 끝남.
마음같아서는 새가족 교육 안 듣고 싶음 하..
저거때문에 맨날 일요일꼬인다고 부모님한테 하소연해도 교회사람들 부모님이나 무묭이 가게 돈써준 거생각하면 그거까지는 다 들어야한다고/애초에 니가 그럼 9시예배를 안가고 11시껄가면 되지 않냐고 함
교회를 안가는 선택지는 없음;
하도 징징거린 결과끝에 새가족만 지나면 격주로만 가라고 하는데(이것도 사실 엄청 하소연해서 된 거) 저 짜증나는 비효율적인 일과를 2번이나 해야된다는 게 너무 짜증이 남
집에서 교회까지 거리도 생각하면 더 비효율적이라서 짜증나고.. 날씨도 더워서 그냥 생각나서 하소연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