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광주제일고 선수가 야구복을 입고 친구를 만나러 갔는데 그 친구가 계엄군한테 뻐큐 비슷한 그런 걸 날린거임. 그래서 계엄군이 그 친구 쫓다가 여관에 들어왔는데 마침 그때 여관에 있던 방수원 가슴팍에 대검 꽂힌 창 들이밀면서 그 친구 어디갔냐고 막 소리쳤는데 선동열 아버지가 바짓가랑이 붙잡고 나 선동열 아빠인데 얘네들 운동만 하는 아이들이라 아무것도 모른다 이러면서 비셨고 다행히 장교들 중 한 명이 야구 좀 아는 사람이라 선동열 이름도 알아서 간신히 살아남은거래 . 본인 말로는 본인 눈으로 시민들이 군인들 총 칼에 맞아 죽는 걸 봐서 진짜로 죽는 줄 알았다고
잡담 광주제일고 5.18 민주화운동때 계엄군한테 죽을 뻔한 사건도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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