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에 따르면, 8월 이후에 핸드볼경기장 공연 개최를 예정했던 다른 아티스트들 역시 예상 밖 상황으로 인해 콘서트 개최 여부 자체를 공지하지 못하고 있다. 음공협 고 회장은 최근 뉴스1에 "현재 핸드볼경기장 7월 공연 티켓 배송도 못하고 8월 공연은 오픈도 못 하고 있다"라며 "티켓을 오픈하고 배송했다가 결국 공연을 개최하지 못할 경우 더 큰 문제이기 때문에 다들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핸드볼경기장은 올해 대관이 거의 다 된 상황이다, 그런데 언제 시위가 끝날지 기약이 없으니 다들 불안한 상태"라며 "지금으로선 장소 이전이 최선이고 협회 차원에서도 최대한 매칭을 해주려고 하지만 공연 장소를 옮기는 것도 사실 쉽지 않다, 장소를 확보하더라도 세팅을 변경해야 한다, 여러 이유를 고려해 아예 공연을 취소하는 경우도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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