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경험 상 깁줘충들이 교회에 자아의탁을 많이 함.
깁줘충 성향상 불안감이 큰데 보통 본인 자기 콘플렉스 남한테 투영해서 남 존나 싫어하면서 다른 사람도 자기 (본인이 한 행동마냥) 싫어할까봐 겁은 존나 냄 그래서 애써 무리를 지어서 나한테 깁을 줄 >내< 팀을 만드는거야. 암튼 내 팀이고 같은거 까고 있으니까 안정감 들거든. 근데 교회가 딱 이런거 하기 천국임 교회도 작은 사회라 큰 교회일 수록 예배 끝나고 땡이 아니라 교구 별 내부 모임이 있어서 주기적으로 모이고 가정마다 돌아가며 성경 모임하고 예배드리고 챙겨주고 집사 권사 장로같은 등급제도 있어서 오래 다니면 좀 간지도 얻어야 하니까 교단 꽃꽂이며 식사며 봉사도 하는데 이게 또 효능감도 줌
십일조 건축헌금 같은거 많이내면 주보에도 올려줘 매주 누구 권사 장로 올라가면 앞으로 불러내서 박수도 쳐줘 뽕은 뽕대로 채워주는데 동시에 가정 방문오면 우리집 다른 사람들보다 안짜칠지 간식 준비한게 너무 후지진 낞을지… 모 집사님 자식은 이번에 00대 가고 00에 취직하고 같은 소문은 빠르지 은근한 비교가 미치는데 설교로는 목사가 하나님께서는 감당할 수 있을 맘큼 주십니다~! 하나님이 부자만들어줄건데 님들 믿음 부족하고~ 님들 지금 불행해? 다 시험이에용~ 을 어케 짜맞춰서 설교를 하는데 또 이게 말이 그럴싸함
여러모로 개인 성향+부추기는 교회라는 시너지로 그 안에서 믿는 사람들은 불안감과 열등감을 동시에 키우면서 이걸 해소할 방법이 이 구린 교회 그만두기가 아니라 그 내부 시스템에 더더욱 순종하면서 인정받기가 되는거임
근데 밖에서 보면 엥 존나 이상 왜 저래; 가 되는거임 그 안에서 이상하다 생각하는 사람이면 사실 이미 교회 그만둬서 거기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