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 참가자들은 "핸드볼 선수인지 우리가 어떻게 아느냐", "얼굴 대조를 위해 경기 영상을 보여달라"며 막아섰다.
입구를 지키던 경찰이 "아직 주니어 선수라 영상은 없는 거 같다"며 협조를 구하고, 선수들이 "안에 있는 공인구가 필요하다"고 했지만, 참가자들은 "왜 꼭 그 공이어야 하느냐"며 물러서지 않았다.
결국 한 선수가 "제발요"라며 손을 비비는 등 '간청'한끝에 시위 참가자들은 길을 내주었다. 그러나 10시 24분께 선수들이 공이 담긴 수레와 비닐백 등 훈련용품을 갖고 나오자 시위 참가자들이 몰려들어 '소지품 검사'를 시작했다. 가방 안에 부정선거 증거물인 투표용지 등이 섞여 있는지 확인하겠다는 것이다. 20세 안팎의 선수들은 떠밀리듯 검사에 응하는 모습이었다.
ㅅㅂ 개오바다 u20 선수들이라 개어린데;;; 경찰 뭐함 이거 안막고